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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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가신지 1년째 되는날이다,,


보통 돌아가신날이 기일이지 않던가-,,?!


큰외삼촌이 7월 13일이라고 하셨다는데-,,


잘 알고 계신건지,,,


기일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는건지,,,


할머니가 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영전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쓰러질것같은 엄마와 이모들 챙기느라,, 울지도 못했는데-,,,


할머니 잘 보내드려야 한다고,, 애써 웃어드렸는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지키지 못한 약속 때문일까-?!,,,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다,,,,


할머니 사랑해요-,,  아직도 ,,, 가면 계실것 같아서,,,


그래서 이렇게 슬픈가바요-,, 죄송해요-,,


내려가려고 했는데-,, 제가 만든 사정으로 못가게 되었습니다-,,


꼭 갈게요-,, 할머니,,


ps,, 왜 안보고 가셨어요-,, 이렇게 아파하잖아요-,,, 이렇게 남자나요-,,
      안찾아가서 그렇게 미우셨어요-?!, 못된 손녀딸 용서해주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간만에 귀한 영상을 또 보았다-,

ㅎㅎ,,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면서도 감동인것 같다,

담아 놓고 싶은 영상이라 담아 본다-,

요즘따라 영상을 많이 퍼다 나르는것 같다, = ㅅ=;a,, ㅎㅎ

간만에 또,,,

근래에, 통틀어-,,,?!,, ㅎㅎ

아,,

사람이랑 꼬이는게 싫다,,

근데, 천성이 사람을 좋아라 한다,,

젠장,, 정말 빌어 먹을이다,,, = _=,,

사람을 안 좋아했음 좋겠다,

필요한 것만 했으면 좋겠다,

쓸데 없이,,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안 아팠으면 좋겠다,,,
(나로 인해서),

젠장이다,,,,

하아,,,,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것은 내맘대로 할 수 있지만, 어떤것은 내맘대로 할 수 없다,,,

그것까지 내다보는것도 나의 능력이지만,,,,

온전하지 않기에,, 바라고 또 바란다,,,

어떻게 해야 할까-,,= _=;,,

하아,,, 헛소리만 또 뿌려대는구나, ㅋㅋㅋ 아희의 두번째 일기,,,

아닌, 일기 랄까, ㅋㅋ
다른 영상을 보다가 보게 되었다,

아이의 목소리를 들고 있으면,, 웬지 눈물이 난다,,,

이건,정말 깨끗한 음질로 듣는다면,, 누구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이 아이는 참 신이 내린 아이가 아닐까-?!,, 최고다-, ^ㅡ^

으하하하!!
랩실 동기가 열심히 작성하길래 뚫어 져라 바라보다가,,,

얼릉 포스팅 하라고 시키고 퍼왔다, ㅋㅋ
너무너무 재밌는 클레스다!! +_+ 훗,,

곳 졸업하고 나드 이 루트를,,orz,,,,, (이건 좀 안 기쁘군,,;)

아무튼-, : ), 재밌어서 올려 본다,

어디까지나, 장난 이므로, 아래 작성자의 멘트와 같이 ,,, 텍흘 사절!!!

                                                                                                                                        
class
프로그래머 extends 슈퍼맨 {
    private 프로젝트 프로젝트;
    private boolean 작업중 = false;

    public 프로그래머(프로젝트 프로젝트) {
        this.프로젝트 = 프로젝트;
        출근();
    }

    public void 출근() {
        작업중 = true;
        while(작업중()) {
            if(프로젝트.퇴근가능(프로그래머)) {
                try {
                    퇴근();
                } catch(Exception e) {
                    야근();
                }
            }
            작업();
        }
    }

    public void 퇴근() throws Exception {
        throw OverWorkException();
    }

    public void 야근() {
        작업중 = true;
    }

    public boolean 작업중() {
        return 작업중;
    }

    public void 작업() {
        프로젝트.코딩(this);
    }
}



어디까지느 장난질이므로 ,,,
음,,, 태클은 아주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  __)
                                                                                                                                        
ㅋㅋㅋ,, 암튼 재밌다, ㅎㅎㅎ 재밌는 녀석-, +_+ 훗,,
참고로 이녀석 블러그는 꿈꾸는 이르의 하루 라고 링크도 걸려이따!! 훗,



내 스스로 나를 망가트려 가는게,,,

이런 방법도 있구나,, 란 생각도 들었다,

내가 잠시 정신을 놓고 있으면,,

내가 잠시 신경을 쓰지 않고 ,,, 그렇게 흐르다 보면,,,

난 점점 중요한것을 잃고,,,

그런 나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아닌게 되어 간다,,,

먼가 복잡하군,,

2007년 1학기도,,, 다사다난했지만,,,

앞으로의 일에 비하면 아닐것 같단 생각을 한다,,

20대가 넘어서고 나의 어린시절과 10대를 돌아보며,,,

가끔 사람들과 나누는 담소에 우스겟소리로 대화를 하면,,

정말 어린시절에도 다사다난하게 살았구나,,, 란생각이 든다,,

지금 내가 겪는 인생을 생각해본다면,,

그때의 일들은 일종의 시작에 불과하지 않았나 란 생각이 든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보면,, 앞으로의 내 인생이 참 기대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하다,,,

남들에게 쉽게 일어나지 않는 일들도 많이 만나고,,,

뭐,, 시대가 이미 예전에 쉽게 일어나지 않는 일이 잘 일어나는 일처럼 되어가고는 있지만,,

그 속에서도 난 큰 흐름속에 함께 할 것이란걸 알기에,,

그 흐름속의 작은 기류들과 함께 흘러 갈것이란걸 알기에,,,

내가 원하는 것은 그 흐름에 끌려 가는게 아니라,

내가 이끌어 가고 내가 만들어 가는것인데,,

아직 나를 믿는 단계에서 부족함이 많은것 같다,

항상 내가 생각하는 대로만 인생이 흘러가지도 않고,

내가 예상치 못한 모든 변수들을 커버 가능하게 될 때까지도,,,

좀처럼 가만 놔두지 않는 이 인생이란 녀석을 어떻게 이겨야 하는 것일까?!,

음,, 아니, 어떻게 인생과 친구가 되야 하는 것일까-?!

내가 너무 어리석고 너무 바보처럼만 살아와서 인생이 화가 난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해본다,

지금의 내 자리와 내 위치가 정말 내가 있어야 하는 곳인지,,,

그 누구도 확인시켜 줄 순 없기에,,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하지 않는 무언갈,, 못하고 있는 무언갈 해야겠지-?!,,

인생이란 녀석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 ㅎ
그들이 가지는 특징들은 이렇다.



얼리어덥터 성향 / 새로운 것에 빨리 적응하는 성향.

이런 사람은 기술과 기법에 대한 본능적인 직감이 있으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사람은 새로운 것이 주어지면 그것을 쉽게 파악해서 자기의 지식에 통합해 넣는다.

이런 사람의 자신감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캐묻기 좋아한다.

이런 사람은 질문을 많이 한다.

"먼진데, 어떻게 한거지? 그 라이브러리에 무슨 문제 있어? BeOS라는 이름을 들었는데 그게 뭐야? 심볼릭 링크는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 거야?"

이런 사람은 자잘한 지식들을 머리 속에 쌓아두며, 그 가운데 어떤 것들이 몇 년 후의 결정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비판적인 사고의 소유자.

이런 사람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서는 어떤 것도 들은 대로 믿는 일이 드물다.

직장 동료가 "지금까지 그런 방식으로 해 왔으니까"라고 말하거나, 벤더가 이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약속하면 도전 욕구가 솟아오르는 사람이다.



현실적이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맞닥드리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성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현실주의는 이런 사람에게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 일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판단하는 좋은 감각을 길러준다.

어떤 과정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거나 어떤 과정을 끝내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라는 것을 이해하면 끈기있게 그 일을 해나갈 지구력이 생긴다.



다방면의 기술에 익숙하다.

이런 사람은 넓은 범위의 기술과 환경에 친숙해지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새로운 발전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지금 하는 일이 특정 분야를 좁게 파고들 것을 요구할지라도, 이런 사람은 언제든지 새로운 영역과 새로운 도전으로 옮겨갈 수 있다.



                                 - 앤드류 헌트와 데이비드 토머스의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중 서문에서 -



모든 프로그래머가 이와같은 모든 특징을 가지며 적재 적소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특징을 가진 프로그래머들이 분명 존재한다는 점이고,

평소 이러한 특징들을 염두해두며 프로그래밍에 임한다면 언젠가는 그들과 같은 선상에서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전에 지인의 블러그에서 읽은 글이다,
이친구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다,
보고 배울것도 많고, 친구로서도 최고의 사람이다,
참, 한 남자로써도 멋진 사람이다,

이 글을 읽고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란 책을 읽어보려고 했지만,
아직 읽어보질 못했다,
그래도 너무 좋은 글 같아서, 퍼오게 되었다,




-이 글은 앞서 소개된 상담사례 -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할일은 없는 이태백입니다.- 편이 인터넷으로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화제가 되면서 수많은 논란과 반박글이 나온것에 대한 대한 답글입니다. -


  오늘 막막한 현실에 던져진 20대 여러분. 그리고 또 그와 다를바 없는 20대가 될 10대 여러분.
제가 한 20대 청년 실업자의 고충에 대해서 모질게 담금질을 한것에 대해서 나에게 항변하고, 반박하고, 심지어 인신공격까지 하는 20대 청년 실업자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피해자입니다. 그 어떤 세대보다 막막한 현실을 물려 받았고, 가장 엉망진창이 된 공교육과 지독한 사교육의 입시 프로그램에 의해서 입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회부적응자가 되고 말았으며, 어릴때 부터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부모의 맹목적 사랑으로, 전대미문의 싸가지 없는 세대가 되어 다른 세대들과 소통도 제대로 안되고 있으며, 오로지 외모상업주의만이 힘을 발휘하는 가장 천박한 문화 풍토위에 놓여져 까마득한 빈부 격차에 삶의 의욕을 잃을 정도이지요.

  그게 어디 여러분들의 잘못입니까. 여러분들은 피해자입니다. 가장 불쌍한 세대입니다. 누구도 아무런 대안도 안 내놓고 있습니다. 20대를 실업자로 보내면, 30대가 되면, 40대, 나이가 들수록 취직을 하기가 점점 더 불가능해질게 뻔한 스토리인데도, 이 사회는 근본적인 대책은 하나도 안 내놓고 있습니다.
  취업박람회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예산 투자요? 그거 다 전시용 생쑈입니다. 그게 정부 예산-돈으로 해결될 문제 같아 보입니까? 박람회 열어서 일자리 찾을 수 있었다면 지금 초고속으로 깔린 인터넷은 취업정보 하나 못 올렸단 말입니까? 정치적인 쑈입니다.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 취업박람회나 정부 보조로 일자릴 찾은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통계 한번 내보세요.
작금의 현실은 당신들을 근본적으로 구제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이 사회의 잘못된 시스템의 피해자들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어려움을 호소하는 후배에게,
  "그래 넌 피해자다. 그러니 백수로 살더라도 당당해라. 네 잘못이 아니다. 이 사회와 부모가 너를 책임져 줄때까지 버텨라. 나약한 의지와 행동보다 생각만 앞서는 것도 교육의 폐해니까 가책받을거 없다."
  이렇게 위로해 주면 좋습니까? 좋겠지요. 마음의 위안이 되고 좋겠지요. 그러나, 뭐가 달라집니까? 제가 참 인자하고, 이해심 많은 인생 선배라는 호감을 받는 것 말고, 당신들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 뭐 있습니까. 그렇게 위로 받으면서 인생을 영원히 백수로 살면 좋겠습니까? 내가 당신들의 문제를 진심으로 걱정 하지 않았다면 뭐하러 따끔한 소리로 악역을 자처하겠습니까. 당신들이 인생을 바꾸든, 자신을 변화시키든, 어떻게 먹고 살든 나야 듣기 좋은 소리나 해주고 아티스트로서 이미지 관리나 하면 될것을......

  이것이 바로 오늘의 당신들을 대하는 시대의 현실입니다.
아무도 그대들에게, 진심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값싼 위로에, 취업박람회다, 예산 확충이다 전시 행정을 늘어 놓으며 당신들을 위해서 대책을 세우는 척 난리를 부리지만, 정작 당신들이 취업해야 할 공장과 사무실은 중국과 동남아로 옮기고 있단 말입니다.

  20대 여러분, 사실상, 그대들은 이 시대의 왕따들입니다. 겉으로는 N세대, P세대 하면서 주인공인양 떠 받들고 모든 매스컴과 문화흐름에 주역인것처럼 꾸며 놓고 있지만, 사실 그것은 그대들에게 컴퓨터와 핸드폰을 팔아먹고 카드를 마구 긁게 만들려는 수작들 일 뿐입니다. 그대들은 거기에 세뇌되어 그 어느때보다 풍요롭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고, 늙수구래한 아저씨 아줌마들보다 자신들이 휠씬 즐거운 재미있는 세상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말짱 착각입니다.
  텔레비젼을 보세요. 예쁘고 섹시해야 득세를 할 여자 탤런트들도 자세히 보면 오히려 30대 이상이 가장 비싼 몸값을 받고 있습니다. 20대 풋내기들은 그냥 예쁜 열굴로 들러리 역할이나 할 뿐이죠. 음악계를 볼까요? 춤추고 노래하는 20대 가수들은 다 꼭둑각시들입니다. 겉으로는 가장 화려한 그들이지만, 실제로 뒤에서 사업을 주도하고, 일을 벌리고, 판도를 이끌어 가는 실세들은 모두 30대 이상입니다. 돈도 그들이 대부분 차지하죠. 20대의 이미지는 예쁘고 섹시하면 되는 겁니다. 실제로 사업을 하는데 중요한 아이디어는 20대에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일은 우리가 할테니 너희는 재주나 부려라. 이런 의미입니다.. 회사에서는 어떻습니까. 과연 20대 사원이 얼마나중요한 발언권을 가지고 있나요?
  이 시대는 당신들의 능력을 믿지 않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국가 경쟁이 치열해서 더더욱 중요한 순간이기에 더더욱 당신들에게 일을 맡기고, 기회를 줄 정신적 여유가 없습니다. 당신들은 입시시험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는 풋내기들이거든요. 오로지 입시전사로만 키워져서 그 최대 목표인 대학을 들어가고 , 대학은 현실과 동떨어진, 입시교육같은 취업교육으로 전락해있습니다. 그런 교육에 청춘을 허비한 당신들이 더 이상 무슨 할 일이 있고 무슨 목표가 있겠습니까. 그런 이유로 이 사회는 슬그머니 20대를 제쳐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들의 선배와 앞 세대들은 속으로는 그대들을 얼마나 못마땅해 하는지 모릅니다. '싸가지 없는 것들. 교양없고 겉멋에 게르으고 재능도, 상식도 모자란 것들. 같이 일한다는 것은 차라리 내가 회사를 때려치우는게 낫겠다 싶은 것들, 제멋대로 하고 다니는 세상 모르는 망나니들....' 이것이 기성세대가 속으로 생각하는 그대들에 대한 인상입니다.그러나 아무도 그것을 겉으로 대놓고 말하지 않죠. 표면적으로 "이시대는 너희들의 것이야. 하하하. 요즘 젊은이들은 참 대단해. 톡톡 튀고.쿨하지. 생각도 자유롭고, 자기주장도 또렷하고...우린 도통 못당한다니깐. 허허허. "라고 말하지요. 그리고 돌아서 기득권으로 탄탄한 자기들 세계로 가버립니다.
  그대들은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우쭐해 있지만, 세상은 저기서 따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공주병 걸린 애는 자기가 왕따란걸 모르지요? 딱 그짝입니다.
  그대들이 주인공이라고 추켜놓은 이 시대의 한 껍질만 벗겨보면 그 아래의 '어른들의 세계'는 정말, 그대들보다는 훨씬 잘 먹고 잘 살고, 즐거운 인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 50만명이라는 이 사회에 가장 유력한 트렌드가 다름아닌 '웰빙'입니다. '이제는 삶의 질을 높혀서 좋은 집에서 잘 사고, 잘 먹고, 잘 입는 것'이 최대 관심사란 말입니다. 너무 모순적이지 않습니까?
  문화는 20대가 주도하는것 같지만, 사실 그대들은 소비자일 뿐입니다. 심지어 그대들이 실업자인것도 돈벌이로 활용합니다. 각종 자격증 학원이 그것입니다. 이것은 실업시장입니다. 그깟 자격증 아무리 따봐야 취업에 별 효력 없습니다만, 그 학원이라도 다녀야 백수로서 덜 불안하니까......실업인구도 엄청나고, 따라서 매출액도 상당하고 거기에 따른 고용창출도 상당하겠지요. 그대들 실업자가 수십만명인 상황도 돈벌이가 됩니다. 어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먹고 사는 법을, 테크닉을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30대의 문화, 40대의 문화, 50대의 문화, 그리고 요즘의 노인들의 문화도 나름대로 잘 잡혀있고 그 안에서 각 세대들은 인생을 즐겁게 누리고 있습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불경기라 하지만 적어도 이태백 여러분들 보다는 훨씬 안정되고 풍요롭게 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적어도 온라인 게임과 핸드폰 문자 날리기 보다는 훨씬 다채롭고 격조높은 인생을 즐기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건 뭐 믿거나 말거나고.....

  누군가 저에게 반문했죠? '정말 이 시대보다 옛날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문화와 역사에 대해 조금만 지식이 있으면 당연한 소리입니다. 아무 분야나 하나 잡아서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20년,30년전, 40년전, 50년전에 비해서 지금이 더 좋은 시절이냐고. 음악, 패션, 건축, 디자인, 가구, 자동차, 경제구조, 세계평화, 문학, 미술, 레크레이션, 철학, 스포츠 등등 알고보면 좋은 시절은 다 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오늘의 철학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예술 사조는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이 이끌어 가는 문화는 무엇입니까. 그런게 있습니까?
  지금 더 좋아진건 컴퓨터와 전화기 뿐입니다. 그러나 그 컴퓨터와 전화기때문에 사는게 더 좋아졌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대규모 실업 사태의 주범이 컴퓨터니까요. 회사를 경영하는 소수의 상위층에게는 컴퓨터가 있으니 좋은 세상이지요. 일은 컴퓨터와 로보트가 대신 해준다-라는 미래의 유토피아 론에는 '그걸 가진 사람에게만 좋다'라는 말이 생략되어있습니다. 20년전까지만 해도 대학은 물론이고 실업고 졸업생도 거의 다 취직이 되는 시절이었죠. 지금보다 국민 소득은 낮았지만, 빈부격차가 적고 다들 일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수 있던 시절입니다. 청년실업이란 말은 생기지도 않았죠. 전화기는 역시 상당히 편리하지만, 그대들이 지불하는 댓가를 따져보면 엄청난 바가지를 쓰고 있는 것인데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한편으론 고민거리입니다. 뭐 다 나쁜건 아니지만, 그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옛날은 꾸질꾸질했고 지금이 신나고 멋진 세상이란 착각은 버리라는겁니다.
  이 좋은 시대에 그대들의 행복은 과연 무엇입니까? 현실만족은 세상의 모든 정치인들의 수작입니다. 모든 매스컴을 동원해서, '지금이 그래도 옛날보다는 살기 좋다. 세상 좋아졌다'라는 암시를 끊임없이 해댄 결과입니다. 세상 좋아졌는데, 그대들은 왜그리 비통한 청춘을 보내야 한답니까. 그 좋아졌다는 세상은 대체 누가 다 차지하고 있는걸까요?

  결국은 잘못된 교육과, 당신들의 잘못도 아닌 IMF의 후유증과, 진정한 선생님, 현명한 부모님, 진심어린 선배아래서 자라지 못하고 소비문화의 마약만 투여 받으며 수경재배된 여러분들은 지금 아무도 일자리를 안준다는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불쌍합니다. 내가 괜히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그대들보다 훨씬 가난한 시절을 보냈지만 그대들보다 훨씬 재미있게 살았고, 훨씬 많은 일을 했고, 훨씬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고 아직도 여전히 훨씬 많은 인생계획과 꿈을 가지고 있어서 미안합니다. 마흔살이 다 된 아저씨 주제에 할 일이 많고 사는게 재미있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대들과 나누지 못하고 나만 바쁜게 미안해서, 그대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했습니다. 이 시대 탓이 아니고 당신들의 탓이고 당신들의 게으름 때문이라고, 그걸 깨뜨리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답니다.
  남 탓하면 뭐합니까. 시대 탓을 하면 뭐하겠습니까. 소송이라도 걸어볼까요? 그래서 그대들이 이기고, 판결은, "이사회는 20대를 전적으로 책임져라"라고 당신들 손을 들어주면 당신들을 안받아주던 회사에서 갑자기 받아준답니까? 중국으로 갔던 일자리가 강제로 되돌아옵니까? 갑자기 기성세대들이 당신들에게 진심을 이야기 하고 더불어 살아가자고 손을 내밀거 같습니까?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서 될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피해자지만, 결국 당신들의 인생입니다. 당신들이 스스로 변화하고 자기를 일으켜 세우고, 사회환경탓에 잘못된 인성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뜯어 고치쳐서 훌륭한 젊은이로 거듭날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그러기를 열망하는 후배들이 이 땅 곳곳에 웅크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인생의 선배로서, 조금 더 먼저 크고 작은 세상의 비밀을 깨달은 선배로서, 아직 20대의 번민에 대한 기억이 살아 있는 지금에, 내가완전한 기성세대가 되어서 그대들을 완전히 포기해버리기 전에, 내가 해 줄수 있는 진심을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더 늦기전에 진실을 깨닫는 것이 시급합니다.
사회는 사실 40~50대가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회사부터 정치와 무역, 외교 등등 중요한 나라살림은 잘하거나 못하거나 그 어른들이 하는 것이지요. 지금의 그 어른들은 많은 경험을 하시며 그 나이가 되고 어른이 된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여러분들이 이대로 직업도 못구하고, 사회경험도 제대로 못하고, 어영부영 백수건달로 세월이 흘러 40~50대가 되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정말 걱정하는 것은 그때입니다.
장기 불황의 시작이라는 말의 뜻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경제불황과 국가적위기는, 충분한 사회경험의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세대가 어른이 되어 그대로 나라를 물려 받아 경영해야 할 그 20년 후에도래합니다.
  사실상, 지금의 청년실업에 대해서 그대들이 변화하는 방법말고는 아무런 대책도 해결방안도 없습니다. 그냥 그대들의 세대에서 '인재 없고, 인구는 많다'는 물리적인 문제를 안고 그냥 이대로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정말 무서운 현실입니다. 20대에, 30대에 경험해야할 사회생활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모두 박탈당하고 배운거라곤 입시공부밖에 없는 여러분들이 이 나라의 어른이 되었을때, 누가 무역을 주선하고 누가 능란한 외교로 나라와 민족을 이끌고, 누가 지금의 최고 수준인 조선사업과 반도체, 자동차 사업을 이어 받아서 그 명성을 이어가겠습니까.
  더 쉽게 비유해서, 그대들이 백수로 있는 동안 밥먹여주고 입혀주는 부모님들이 돌아가신 후에는 어떡하겠느냐 이겁니다. 정말 비참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정말 불쌍한 세대가 아닐수 없습니다. 정말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암담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나는 진실로 구국결사의 의지로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말하고, 이 난국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들 스스로가 변화하는 길 밖에 없다고, 시대탓이지만, 그래도 내탓이라고 돌리자고, 그래야 바꿀수 있지 않느냐고, 어쨋든 여러분들의 인생이니 남 탓하지말고 바꾸자고, 일어나서 움직이라고, 모질게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나의 그 충고를 반박해서 어쩌자는 것입니까.
  그래서 뭐가 달라지고 나아진다는 것입니까. 그대들의 반박이 다 맞는 말이고, 내가 현실 모르는 이상주의자라고 칩시다. 반박을 하는 그대들의 완전한 판정승이라고 합시다. 그럼 좋아집니까? 일자리가 생기고, 앞날이 밝아집니까? 눈을 들어 거울을 보고 그대들이 써놓은 반박을 다시 생각해보세요.거기에 무슨 대안이 있습니까.
  그래요. 반박하신 여러분들 말 다 맞습니다. 그럼 그대로 그렇게 사세요. 잘 모르고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속으론, "아유 다시는 이새끼들에게 참견하지 말아야지" 하며 포기하면 좋습니까? 뿌듯해요? 이겨서 좋습니까?
  시대의 왕따인 여러분들에게 "야 너 진짜 재미없고 말하는거 재수없어서 왕따된거야.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봐"라고 큰맘먹고 충고해주는데, 왕따시킨 세상 욕만 하고 있으니, 그럼 계속 왕따로 살 수밖에 무슨 변화가 있을까요.

  현실의 모든 문제는 나의 일이라고 여기고 스스로 변화하길 갈망하고 실천해야합니다.
  그대들이 남탓을 하고 원망하고 있는 동안 아무도 그대들을 구원해 줄수 없습니다.
  누가 내집에 불을 질렀다면, 내 잘못이 아니라고, 그 범인만 하소연하면서 불탄 집을 그대로 방치하며 살고 있겠습니까? 억울한 일이지만 결국 재건을 하고 손해를 감수해야 할 사람은 집주인입니다.
당신들의 청춘, 억울하게 망가져 있지만, 결국 당신들의 인생입니다. 누구도 대신 해 줄수 없습니다. 청년실업은 당신들의 문제입니다. 그대들이 스스로 변화해서 대안적 인간이 되어야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불경기라서 취직이 안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을 믿지 못해서 일자릴 안주거나, 말도 안되는 싼임금만 제안하는겁니다. 사회에서는 여러분의 능력을 동남아 노동자와 동급으로 보고있는것입니다. 억울하겠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살수는 없지않습니까.
그렇지 않다고, 그보다는 뛰어난 젊은이라고, 발전 가능성과 창의력을 갖춘 신세대라고 입증하십시오.
그래야 합니다. '유능한 청년이 되는 것' 그것만이 청년 실업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유일한 길입니다.

제발이지 정신차려주십시오.
당신들은 오늘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오늘은왕따이지만, 미래는 좋거나 싫거나 그대들이 어른이고, 그대들이 주인공이고 모든 일을 떠 맡게 될것입니다. 제발이지 정신차리고 스스로 변화하고 발전하여 이 난국을 그대들의 힘으로 타개해나가길 갈망합니다. 그 개척의 길에, 인생 선배로서 제가 할수 있는 조언을 해주고자, 이 허접한 카운셀링 게시판을 운영하는 까닭입니다.

나는 믿습니다.
내 글을 읽고, 대오각성하여 자신을 변화시키고 발전 시킨 극소수가 훗날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젊은이가 어딘가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나는 정말 바보같은 반박이나, 비난이나, 심지어 욕설이 담긴 이메일들을 다 감당하며 소수의 현명한 후배들에게 길을 알려주는 이 행진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자 그럼. 또 갑시다.
화이팅!!!

2004.3.3.

출처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너, 외롭구나] 74쪽. 예담출판사

출처 : http://www.thegim.com/ column ->[너,외롭구나] 이태백에게 드리는 새글

                                                                                                                                             

오늘 오후, 선배님께서 갑자기 URL하나를 띄워 주셨다,
그러시면서 글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읽어 보라고 하셨다.
그 내용은 위와 같다,
요즘에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 그러시면서 글쓰는 연습도 좋은 것이라고 하셨다.

우서 저 글을 읽고 난 소감은,, 이사람이 참 대단하다,
아주 신랄하게 현실을 얘기 하고 있어서 나로써는 하나의 지각을 하는 계기도 되었고,
나름 혼자 글쓰기 좋아하는 나로써는 참 글을 잘 쓴다 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었다.

무엇을 쓰더라도, 주제를 가지고 주제를 이끌어 나간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요즘 messenger세대 에게서 글쓰기의 기회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과연 이런 문화가 우리에게 이로운 것일까?,,, 다시한번 본문의 내용을 회상하게 된다.

좋은 글이다 싶어, 퍼왔다, : ),,
본 강의는 선문대학교와 Sun MicroSystems의 산학 연계 프로그램으로써, 선문대학교 학생및 교직원에 한하여 무료 수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본 사업은 선문대학교 컴퓨터 정보학과 학부장님의 동의 하에 이루어진 계약으로 자세한 사항은 본 페이지 밑단에 문서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제공되어지는 강의는 off-line에서 고가를 주고 들어야 하는 강의임으로 충분히 활용하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등록 안내에 대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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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면, 세부사항은 한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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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ㅋㅋ 간만에 동아리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회사를 다니는 후배가 띄워준 동영상이다-,

ㅎㅎㅎ,, 나에게 참 필요한거 같아서,,

올려본다-,


미국의 어떤 초등학생이 불렀다고 한다-,

중간에 약간 불안한 음정이 있긴 하지만, 정말 대단한거 같다-,

남자 아이가(남자 아이가 확실 하까?;) 이정도라니,,

대단하다.

그리고 한편으론 참 부럽다,



엄마가 오셨다-,

집에도 잘 오지 않는 딸냄이 보시겠다고,,

인천에서 천안까지,,,,

딸들 주시다고 싸신 큰 보따리를 지고 이곳 천안까지 오셨다,

엄마를 모시러 천안 터미널 까지 갔다가,,

집까지 모셔다드리고-,

다시 학교로 왔다-,


,,,


엄마랑 같이 있지도 않는다고,,

주변 분들에게 핀잔도 들었다,,,

오늘까지 해야할 일이 있다는게 참 싫어졌다-,

에혀,,

엄마는 집정리랑 음식을 해 놓으시고는,,

다시 집으로 출발 하셧다-,

아무것도 해드린것 없이,,

아무것도 드린것 없이,,

엄마 얼굴만 보고-, 그렇게 보내드렸다,,


,,,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걸까-,,

엄마 연세가 57,,

많이도 드셧다-,,

결혼을 늦게 하신 것도 사실이다,,


,,


엄마가 외소한 체구가 아니였는데-,,

오늘따라 참 외소해 보이신다-,


,,,


오늘 할일을 빨리 끝내야 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것 이리라,,


Where are you
- Flank Sinatra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r have you gone without me
날 두고 어디로 가버린건가요

I thought you cared about me
날 사랑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s my heart
내사랑, 그대 어디 있나요

where is the dream we started
우리가 함께 시작한 꿈은 어디에

I can't believe we're parted
우리가 헤어지다니 믿기지않아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n we said good-bye love
우리가 작별인사를 했을때

what had we to gain
무엇을 얻기 위해서였나요

when I gave you my love
내가 그대에게 내 사랑을 주었을때

was it all in vain
그 모든것이 헛된것이였나요

all life through
평생동안

must I go on pretending
계속 거짓으로 살아야 하나요

where is my happy ending
해피엔딩은 어디에 있나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오랜만에 좋은 노래를 찾았다.
가사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오늘같은날 취하기 딱 좋은 노래 인듯하다,,
정말 오랜만에 고된 하루를 보낸것 같다,,
잘한건 하나 없는데,, 왜 그렇게 느껴졌을까-,, 하아,,
오늘따라 심난하네,, 왜 이런날은,, 고이 접었던 것들이 모두 머리에 떠오르는 걸까,,
지금 들리는 저 째즈도 올리고 싶은데,, 제목을 모른다,,,
ㅋ,, 음,,, 오늘 정말 한잔 생각 나는구나,,,
한잔과 함께 다 쓸어내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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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히 싸이에서 본 글,,

학교 축제란다,

도대체 뭘 위한 축제인 걸까-?!,,,

어김없이 예년과 다름이 없다, 거리에는 알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온갖 음식냄새가 진동을 한다,

2박 3일이라는 기간동안 대학생들은 무엇을 위해 축제를 하는 것일까? 무엇을 기념하는 것일까?

과연 축제를 할 정도로 우리는 자신의 본분에, 일상에 충실 했던가?!

목표치를 타개해 가며 고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던가-?!

어떤 이는 축제가 일상의 연속으로 단지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의미 뿐이 갖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내 대학에서 관례처럼 지내져 오는 이 축제란 것이, 과연 지금 우리들에게 얼마나 +적인 영향을 주는 것일까-?1,,,

2박 3일의 시간중 1일은 사은회를 겸하여 교수님들과 동석을 해야했고, 두번째 날과 세버째 날은 랩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물론 중간에 한버쯤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위해 나가주는 것은 빼놓지 않았다.
(이번엔 마야가 왔다. 너무 노랠 잘한다 ;ㅅ;),,,,,

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무엇을 정비하고 얻을 것인가-?!,,

4학년이라는 입장말고도 여러가지 것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 우리네 대학의 여러 관례 행사들,,, 또는 우리나라의 공휴일들이,,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은 것이 어느 하나라도 있던가-?!,,,,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적어도 내가 가는길에 답을 얻을 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책임은 져야 하지 않을까-?!,,

오늘의 마지막 축제의 소음을 들으며 오랜만에 끄적여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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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 Magic [V] Show

4월 26(목)~4월 29(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가격: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VIP석 12만원



였던 곳을 다녀왔다!!,
사실 4월 19일,, 티켓을 받았다 ^^*

무려 R석-,,, > _</,,,, 하루종일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ㅅ;,,,

그리고 4월 28일,,,
잘 보고 왔습니다! ^ㅁ^/,

이은결씨, 무대매너 너무 좋고-,,
군대 간다는 말에 순간 서글픈 마음이 들었지만,, ㅋㅋ
한번의 공연으로 펜이 되어버린,, ㅋㅋ

V는 올해가 이은결씨가 마술을 시작한지 11년째 되는 해 란다,,
그리구 여러가지 V의미를 말해줬는데,, 나의 기억력이 참 믿을만 하진 못한듯 하다;;
아하하하;;;;(=_=; 너무 늦게 올린 내 불찰인듯 ;ㅅ;)

너무 신기한 마술도 많이 있었습니다-, ^^,, 이은결씨 군대 잘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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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  _=a,,
그냥 보고 웃고 퍼와봤다-, ㅋㅋㅋ 포스팅 고고~

일종의,,, 자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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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들어봤다-,,,, 으그, 허졉- =  _=a,, ,,,,, 글을 쓰고 싶었던건데-,,,

이미지는 어디 대충 주어다가,,=  ㅅ=;;a,, 휴움,,,,,이걸어디다 넣어놔야 하지 ? ㅋ



언젠가 향수를 하나 샀다,,

향수를 사고 기분이 아주 좋았던것 같다,,

"Davidoff Echo woman" 이다,,, 시원함 속에 달콤함이 숨어있는,,,

그런 향수다,

이 향수를 찾은 것은, 독일을 다녀올대 중동쪽의 도하 란 공항의 향수 코너였다..

엄청난 양의 향수들 속에서 찾아낸 것이 저것이었다..

그리고, 돌아와 한국에서 내돈으로 처음 산 향수가 저것이다-,,

한동안 곧잘 뿌리고 다녀서,, 익숙해진 녀석이었는데,,,

어느날,, 새로운 녀석,,,,

Davidoff 시리즈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향이 하나 있다.

대부분 알것이다 "Davidoff Cool water",,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전에도 맞아본 적이 있는, 아주 시원한 향이다,,

누구나 echo보다는 cool water를 좋아하고, 사용한다.

난 그래도 echo가 더 좋다,,, 사실,, echo woman보다는 man이 훨씬 시원하고,,

차갑다,,, 그래서 좋다,, 냉정하게 해주니까,,,

그런데,, 어느날, davidoff cool water woman을 사게 되었다,,,

echo를 다 쓰지 않은 시점에서,,, 아직도 좋아하는 시점에서-,,,

그냥,, 약간의 변덕 이려니,,, cool water의 시원함은,,

왜 사람들이 이것을 더 선호하는지 알것만 같은 기분을 들게 하였다,,

그만큼 매력적이다-,, 그만큼,, 설레게 한다,,,

너무 내맘에 든다-,,, 큰일이다,, echo를 써줘야 하는데-,,

다음에는,,, echo man을 사봐야겠다-, ㅋㅋ 뿌리고 다닐 수 있을지 까진 모르겠다,,

그냥,, 갖고 싶다,,,,

사실 echo도,, 뿌린다기 보단,, 갖고 싶었고,,

cool water도,, 갖고 싶었다,,, 그리고, echo man은,, 꼭 사야지-,,


후움,,, 초대장이 생겼다-,,

5장이란다-,, 이거 어따가 써야 하는거지-?!

, ,a  언제까지 써야 하는 걸까-?!

테터 툴즈, 이제는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듯,,,,

후움,,,,,


아무튼,, 이 초대장 5장을 누구에게 써야 할까-,,,

' -'a 누군가 부탁 한다면,,, 줘야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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