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 닿아 꾸준히 일을 하게된 회사의 컴퓨터에 내부의 적이 있었다.

 

Windows7 ..

 

언제적 구시대유물인가..

 

Microsoft사가 서비스 중지를 발표한 후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던

 

컴퓨터들에 염려와 격려를 담아 포멧을 해버렸다.

 

Windows10으로 갈아타기,,

 

전 과 같이 아~~~무 생각없이 파티션을 날리고 다시 설정 후 설치를 하려는데,,

 

안깔린다....

 

찾아보니, FileSystem 이 다르다!!

 

 


Windows 7 은 MBR (Master Boot Record)
Window 10은 GPT (GUID Partition Table)


(사실 정확히 뭐가 다른진,,,,   ' ')

 

 

내가 해준건, 설치 화면에서 Shift+F10 키를 누른후 만난 까만색 명령 프롬프트 창에

 

다음의 6줄을 입력하는 일이 다였다!

 

 

                        1>disk part
                        2>list disk
                        3>select disk 0  > 여기서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는 디스크 가 몇번인지 알고 있어야해요 <
                        4>clean
                        5>convert gpt
                        6>exit                > 나가기!!

 

 

뭔가 되게 많이 안된다는,,원래 티스토리가 이랬나..

 

오랜만에 포스팅 끝!

 

 

#윈도우교체 #window7 #window10 #윈도우변경 #운영체제교체 #운영체제변경 #MS윈도우 #OS변경 # OS교체 #win10 #win7towin10 #win7

사람에 대하여,

인간관계에 대하여, 나름의 공부를 한 시간들이 지나갔다.


전 처럼, 그저 앞만 보고 바쁘게 달리기만 했다면, 지나친 후 또 잊었을 텐데,

이번엔 잘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어릴 적엔 그저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이유를 찾기 바빴는데,

이젠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이유를 찾다보니

내 모습이 보이고 그들이 보이더라.


그래 그 다름에 대하여 이유를 물을 수 없음을 배웠다.


그 사람의 삶을, 그 시간들을 모두 알지 못하고,

안다 한들 그 사람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하는 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전에는 이유를 알아가다보면 이해 못할 것이 없다 생각 했는데,

이해를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거라는 사실을 배웠다.


내가 나의 삶을 지킴에 있어 그럴수도 있어야 한다는걸 배웠다.


나는 벌써 한 아이의 엄마인데,

이 아이를 지켜주기에 아직도 모자라고 부족하고,

한 사람의 아내로서 잘 살아오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나를 성장 시키길..


잊지말자.


이젠 잊고 다시 배워도 되는 것들이 많이 줄어들었어.


역사를 잊지 않듯이..


사람인지라 온전히 책임지고 살아가진 못 하겠지만,

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잊지 말자.


그런 아이와 내 사람과 이별 할 때에 후회 할 지언정,

나에게 칭찬 할 수 있게,, 그렇게 살아보자.


쓸데 없는 치열함은 조금 내려두고, 정작 봐야할 것들 알아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프로바둑 기사 인 조연우(개명) 사범님의 아프리카 TV 방송 스케쥴 !!!





이건 급하게 전에거 울궈먹은거





이건, 그 다음에 느긋히 만든 것,,, 근데..




내맘에 드는건진 잘 모르겠..' -'a,,,, 단시간의 최선이랄까, 


두 번의 이별을 하며 내가 배운 건..



난,, 가까운 사람을 보내는 일 앞에선 최 약체가 된다는 사실...



사실을 부정하다가,,,



겨우 직시한 슬픔 앞에, 주위 가족들의 눈치 아닌 눈치,,



난 장녀니까...



아빠의 엄마고, 고모의 엄마고, 삼촌의 엄마고, 나에겐 할머니고,,



근데, 난 왜 할머니들 손에 그렇게 많이 자랐을까..



할머니라서 괜찮은 것 같았는데,



할머니라서 난 엄마아빠보다 덜 슬프고 덜 힘들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렇게 행동했는데, 



이렇게 가슴에 큰 돌덩어리가 들어앉아서 박힌 가시처럼 날 힘들게 할줄 몰랐다.



이렇게 슬프고, 이렇게 힘든건지 ,,,,



아직도 난 왜관에 내려갈 용기가 없고,



이제는 순창에 내려갈 용기마저 사라진다...



이게 몇년 묶힌 감정인가...



외할머니때도,, 할머니때도,, 난 내가 불효녀같고,



불효녀가 됐고,,, 해외 학술제가 뭐라고, 딸 있어도, 가려면 몇번을 더 갈 수 있었으면서,



무슨 핑계까 그렇게 많고, 무슨 이유가 그렇게 많았는지,,,



내가 이렇게 비겁하고 못된년인지 새삼 깨닫고, 새삼 느끼고, 새삼... 절감하고,,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니...



한국에 있던, 외국에 있던, 가보지 못한건 나니까.. 그게 다 내가 선택했던 환경이니까..



그러니까.. 할말이 없는 거잖아... 



글을 쓰며 울어도, 넋 놓고 울어도, 그시간이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울어도..



이 커다란 가시 하나가 평생 박혀 있겠지...



할머니, 미안해.. 많이 사랑해 .. 



보고싶다... 진짜...너무 보고싶다....


 제 1회 프로연우 배 바둑대회 .. 모집은 8월 중순 부터 했던 기억이..

 

그런데 포스터는 열흘 후에나,,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하는 포샵질이라.. 부잡스럽고 지저분한,, 으으..

 

BJ프로연우 덕에 재미지게 배우고 있는 바둑 ..

 

 

움짤 만드는거, 별로 안걸릴 줄 알았다..

 

본격적으로 맘에 들게 만들려고 하니,,

 

손이 엄청엄청 가는구나, 허허허허,,, 너무 큰가? 이분 눈빛!! ㅋㅋㅋㅋ

 

 

오늘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고 싶고,

 

채이가 잠들고 나니 웃음도 나오지 않고

 

아직 울고싶진 않은것 같아..

 

순전히 할머니를 위해서만 인건진 확신이 서진 않아,,

 

예전 외할머니 임종 때 내가 대한민국이 아닌 싱가폴이란 외진 곳에 있어서 였을지도 몰라..

 

그 때 보내드리지 못한 마음이 지금 이입 된 건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할머니가 안 소중한 것도 아니야..

 

내 할머니란말이야...

 

난 엄만데,, 나에게 할머니도 소중한데,, 이 슬픔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알수가 없어.

 

내 아이는 내가 우는 이유를 모를 텐데,, 난 이아이 앞에서 웃어줘야 할텐데..

 

정말 웃어주는게 잘 하는 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어.

 

이 주체못할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안 그러려고 노력하며 살았다지만,,

 

지금은 모든게 후회가 되,, 내 지금의 모든 상황이,

 

분명 내게 소중하고 내 삶인 이 상황이,, 할머니한테 자주 가보지 못하는 이 상황이

 

내겐 너무 힘이들고 버겁고,,

 

누군가 이해하기 쉽진 않을거야..

 

너무 너무 답답해서, 술로 매일을 푸는것도 좋은게 아니겠지,,

 

그래서 이렇게 글로 적어봐.. 내마음이 여기에 조금 덜어져서,,내가 다시 안봐도 되게..

 

그러면 좋겠어..

또다른 이름은 BJ프로연우 !! ㅋㅋㅋ


요즘 이 여자분에게 푹 빠져 있다!!


자, 귀요미 송 움짤이 몇개 안올라가네. 그래도 보이는것들만 자체 음성 지원으로 보는걸로..ㅋㅋ





 

이제야 제대로 정독하기 시작한 JavaScript 라니,,


난 참 허상을 쫓고 사는가?! ㅋㅋㅋ



<script type="text/javascript">

//<![CDATA[

... 소스코드를 짜자 ..

//]]>

</script>



eXtensible-HTML 에서는 '<' 는 태그의 시작, '&' 는 실제 참조의 시작, "<!-- ~ -->" 는 코멘트로 만 인식.


때문에 <script> 태그의 내용을 #CDATA가 아닌 #PCDATA(Parsed Character Data) 로 간주 한단다.


XHTML page를 자주 작성할 일이 있을 지는 모르겟지만, 혹시나 싶어,, 메모



ps, 코드 내에 CDATA 를 쓰지 않으려면 javascript 코드를 외부화(파일로 만들어 쓰기) 시키면 된다!

설계사양서_20121023_빈리영_회의실예약.pptx


1. 첫 화면에서 현재 시간의 회의실 예약 내용과 당일의 각 회의실 예약 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어야 한다.

2. 회의실 예약 시간단위는 오전 10시 ~ 오후 19시 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 하면 된다.
    ( 분단위의 예약은 상세 내용에 적어 분류 한다 )

3. 회의실 예약이 완료 되었을 시 회사 메일을 통하여 예약 내용이 발송 되도록 한다.

4. 회의실 예약 양식으로는 예약자 이름, 부서, 사용목적, 시간 을 입력 하여야 한다.

5. 회의실 예약 현황에 대해서는 일단위, 주단위, 월단위 확인이 가능 하여야 한다.

6. 회의실 월단위 확인 페이지 에서는, 해당일에 예약 가능한 회의실이 있음/없음 으로만 표시 해 준다.

7. 주단위 예약 페이지 에서는 시간별 주단위 예약 사항 표로 칸 색으로 구분하여 표시해 준다.

8. 일일 스케줄 표에서 예약 된 시간을 선택 하면, 예약 내용을 보여준다.
    - 예약자가 선택 시 수정창을 보여준다.

9. 일일 스케줄 표에서 예약 된 시간을 선택 하면, 예약 작성 페이지를 보여준다.

10.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하여야 한다.

11. 예약 내용은 작성자 와 관리자 만이 수정 삭제 가능 하다.
    - 작성자가 예약 삭제를 할 때는 해당 예약 내용을 수정 하는 창에서 삭제 가능하다.
    - 관리자는 예약 내역 을 예약 시간별로 정렬된 리스트 에서 선택 삭제 가능하다.

12. 관리자는 예약 내용을 예약 된 시간별 / 해당 예약 시간별로 정렬하여 볼 수 있다.
    - 리스트 에서 해당 예약 내용을 확인 / 삭제 만이 가능하다.

13. 예약 내용의 수정은 작성자 만이 수정 가능 하다.

14. 모든 예약 사항은 모든 사용자가 열람 가능 하다.

15. 예약 추가 / 삭제 / 수정의 권한은 당사의 직원으로 제한한다.

16. 회의실 예약 작성을 누르게 되면, 해당 시간의 회의실 예약을 다른 사람이 접근할 수 없어야 한다.

처음 가입하고는 나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간간히 찾는건 미니홈피 뿐,, ㅎㅎ

지금 하는 페북도 언제까지나 할 수 있을까,,?!


나이를 먹어가고 시간이 흘러갈 수록 소중함 이란 단어를 배우고 익혀가고 있다.

'소중함'을 배우게 해주는 모든 지나가는 그리고 머무르는 사람들이 참으로 고맙다.

그 순간 순간의 감정에 충실 한 것도,

그 감정을 놓고 행할 행동을 판단하는 것도,

때론 후회로, 때론 만족으로 남아지는 그 모든 시간들이

배움이라는 이름으로,

인생 = 배움 이라는 이름으로 내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그래서 매 순간 화나거나 슬프거나 즐겁거나 행복할 때에도

아주 조금, 남보다는 조금 더 빨리 그 감정을 제3자의 시각으로 보게 되어 버린다.

어쩌면, 온전히 삶 이라는 시간을 즐기지 못하는 것 일수도 있다 할수 있겠지만,

난 이게 좋다.

그런 것 같다. 가끔 나도 모르게 반응하는 내 감정들이 신선하고,

그런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매일 다른 상황과 사건들이 신선하다.


늙은이 같고 신선 같을진 모르겟다.

그런 나로인해 상처받고 아팠던 사람들에게는 어처구니없고 뜬구름 잡는,,,

그런 얘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누구나 머리로 알고 있듯이 세상에는 좋은일과 안좋은일이 항상 상호작용하듯 번갈아 가며 찾아온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넘어가느냐는 내 선택사항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왕 지나갈 일들 이라면, 자신으로 인해 어떤 결과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무엇이든 지나가야 하는 거라면, 조금은 유쾌하게 보다 많은 것을 보고 지나가는것도 좋지 않을까?


열도나고, 보고싶은 님도 못보고 헤롱헤롱 하는구나, ㅎㅎ

오늘은 좋은 음악들을 들어서 간만에 감성일기!!


흘,,다음 이시간에 또 남겨야지 ㅎㅎ



우리동네-, 하늘이 예뻐서,,, 이것보다 예쁜건 많은데-, 그래도, 그냥 난 이게 맘에 드네-, 공사중인 우리동네 ㅋㅋㅋㅋ


우리동네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 (?!) ㅋㅋㅋㅋ 카메라들고 저기까지 걸어가면, 작살,, 강화도 가는길이다,


우리집 앞에서 찍은,,, 버스정류장 섰는데, 너무 이뻐서,, 저 전기줄들 다 없애버리고 싶다,


이건, 그날 날밤 새면서,, 우리집 앞 놀이터- 공원, ㅎㅎㅎㅎ 난왜 저런 구름이 이쁠까,,?!


해가뜨고-, 구름도 가더라-, 가는녀석들을 찍는다,


이건-, 공원에서,, 새벽에,,사실 동트기전인데-, ㅎㅎㅎㅎ 눈이나빠서, 단렌즈 촛점을 ,,, 으음,, 라식을 얼릉,, ㅎㅎ


이건~ 삼청동 나가면서-, 제물포역 버스정류장에있는 학교앞, ㅇ_ㅇa, 그냥,, 나무가 보이길래,, ㅎㅎㅎ


지나는길에 여의도 가자마자,,, 전봇대에 있길래,, ㅋㅋㅋ 꽃이 좋다, ㅎㅎ


그냥, 저 뒤에서 노닥이는 두 아가씨가, 조큼 부러웠다, ㅇ_ㅇ 알수없는 느긋함?! 어리기 때문에 갖을수 있는 여유, ㅎㅎ


한강을 지나다가,,, 그냥 이뻐서,, 이건 차안이지만,, 좋아함, ㅎㅎ


삼청동 들어가기전에,, 투썸 옆에 맛난 도넛카페-, ㅎㅎ 맛나긴 하더라~


하늘에 구름이-, 너무 이뻐서~* ㅎㅎㅎㅎㅎ 제일 좋아함 이런거 ㅎㅎㅎ


여긴, 정독도서관?!, 저기 뒤에 벤치 커플을 찍고팠는데, 마침 꽃이보이기에,, ㅎㅎㅎ


되돌아가며-, 커피마시며 들린 거리에 이런 간판이 있더라,,, 근데 구도가 좀,,  = _=a,, 이거 자세가 애매 모호해짐



이로써 끝?! 난 잠, ㅋㅋㅋ
전화를 못했다, 똑부러지게 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 같았다,

내 첫째날은 이렇게 가는구나,,,,,

눈이 따끔 거린다,,

내일은 낮에 나갔다와야지,,,

자야겠다,

졸리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참 따듯하고 포근하고 옆집 할아버지 같은,,

그런 이미지의 김인문씨가 별세하셨단다,

자주 보지 않는 스크린이나 VCR의 화면에서 뵐때면 웃음을 짓게만드시는,,

그런 배우였던것 같다 나에게는,

기사를 보니 생전에 투병중에도 외제 스포츠카를 끌고 다니셨단다,

멋진옷을 차려입고 촬영장을 찾아오셔서는 분장을 하시면서 변신하는 모습이

과히 환상이라는 내용도 보았다,

나이를 먹으면 나이에 맞게 격식을 갖추고 자리를 만들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하며,

나이만큼 점잖게 보이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게 대부분이기도 한 세상에서,

별세 직전까지 외제 스포츠카를 직접 운전하셨다니,

정말 멋쟁이 이신것 같다,

스스로를 사랑하시고, 행복하게 끝까지 그렇게,,

자신의 인생의 지침이란 중심을 놓고 살아간다면 분명 멋진 영화 한편이 나오겠지,

그 중심이 처음부터 있었다는건 인간이 할 수 없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을때부터 0 까지 0 에서 1 까지,, 이 분기점은 자신만이 알겠지,,

그렇게 하나하나 소중한걸 찾게되며 중심이란걸 잡아 가게 된다,

근데 중심이라고 생각한것에 나를 맞춰 살게 되기까지는 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은 그걸 연습 중인데,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참 기대된다,

빈리영이 지나간 시간을 보며 난 뭐라 말 할 수 있을까?!

내가 보고 미소지을 수 있길 바랄뿐이다,

 



어느날 문득 푹 빠져버린 배우,

몸속에 엄청난 핵폭탄과같은 애너지를 품고,

진정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

참 아름답고 반짝이고 눈부신,,

그래서 동경할 수 있고, 힘이 될 수 있는,


귀감이 되는 사람이다,

그 배우에게 나의 이런글이 부담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나 또한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과,

나 또한 스스로 경계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단 지표가 되어 주기에,

마냥 고마운 배우라고 말해주고 싶다,

2011년 여러 영화가 개봉되고, 연기에 매진하는 한해가 되는 것 같다,

연기를 시작한지 20주년이라는데, 난 왜 그전에 이 배우에 대해 몰랐을까?!

아무튼, 이 배우 정말 빛이되어 반짝이는 그런 배우가 될것 같다,
땅!

좋다-, 

가슴이 타들어가는 애가 타는 기분,,

너무 어리기만해서,,   세상 멋 모르고 설쳐대기만 해서,,  그리고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 알아와서 ,,

벌써부터 벌 받기 시작하는구나-,  ^ㅡ^, 하하하하

아프다,, 아퍼, ㅋㅋㅋㅋㅋㅋ 


한번 해보자, 

ㅋㅋㅋ 손가락 하나 까딱 하기 힘들어 질때까지 가서도 한번 웃어보자, ㅋㅋㅋ 그러면 힘이 또 생겨서,

다시 또 버티고 버텨서 다시 기어 올라 가게 될꺼야, 하하하 

누군가는 매일 이런 기분을 느끼며 살아 왔을수도,, 살아 갈수도,, 있는거겠지,, ' -'a,

단지, 누군가 보다는 조금 더 늦게 조우하게된 그런 배움인거 같은데, 

나 참, 즐겁다 즐거워,,

이렇게만 웃으면서 살아 간다면, 이런 시간들을 웃으며 살아간다면,,

언젠가 눈감는 그날에,,

언젠가 인사하게 될 그날에 ,, 정말 내가 마음이 편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

에효, 더는 마음 불편할일 하지 말아야 하는데-, ㅎㅎㅎ

바보바보바보, ^^,

 

감사합니다, 이해 안가도,, 그렇다,  그리고, 미안하다, ㅎㅎㅎㅎ

아프군, 처음엔 하나였는데, 거기에 무슨 잔 가지를 이렇게 많이 치고, 이렇게 열심히 옆에 못질을 했는지,,

상처도 많구나, 헤헤,,

^^, 그래도 웃고 힘내쟈, 그게 내 장점이라는 듯 살아 왔듯이,

사실 온전히 그렇게 하진 못했잖아?!

이제는 똑바로, 제대로 좀 그래보자, 이 이기적인 사람아, ㅋㅋㅋ

리영아-, 힘내라 ^^




결정적인 슛을 던질 때, 나는 그결과를 결코 걱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결과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나쁜 결과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풀에 뛰어든다 해도 최소한 죽지 않을 정도는 수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수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쩌면 물에 빠져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뛰어들지는 않는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 뛰어들더라도 성공할 거라고 생각한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따위의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실패라는 두려움으로 얼어붙어 버리는 지 알 수 있다.

그들은 두려움을 같은 부류의 사람들로부터 얻거나, 부정적인 결과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한 생각 때문에 얻게 되는 것이다.

혹시 잘못 보이면 어떻게 하나, 혹시 당황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것이 통하지 않는다.

나는, 인생에서 목표를 달성하려면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

소극적이어서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두려움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에게 있어서 두려움은 하나의 환상에 불과하다.

나는 무엇이든 한번 몰두하면, 성취하려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두려움이든 환상에 불과하다. 여러분이 가는 길에 장애물이 놓여 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실제로 여러분의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하나도 없다. 그 곳에는 최선을 다해 성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뿐이다.

물론 최선을 다해도 결과가 나쁘게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과거를 돌아보며 너무 두려워 노력할 수 없었다는 말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내 실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거나 아직 떄가 되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은 할 수 있다.

이런 건 잘못된 일이 아니며 두려워 할 대상도 아니다.

실패는 언제나 나로 하여금 다음에 더 열심히 노력하게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충고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생각하라'는 것이며, 어떠한 실패 속에서도 불꽃을 살릴 힘을 찾으라는 것이다.

때때로 실패는 실제로 여러분을 목적지에 가까이 도달할 수 있게 한다.

내가 자동차를 고치려 한다 해도 별 효과는 없겠지만, 어떤 일을 시도할 때마다 문제 해결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품도, 답을 찾을 때까지는 수백 번의 실패가 있었다.

때때로 두려움은 초점을 맞추지 못하거나 정신을 집중하지 못할 때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스포츠에서는 특히 그렇다.

만약 내가 자유투를 던질 때, 카메라 렌즈 저 쪽에서 천만 명 이상의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공을 골 안에 제대로 넣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편안한 곳에 있다고 생각하기 위해 마음 속으로 노력한다.

연습할 때 자유투를 던지던 것을 생각하면서 연습할 때와 똑같은 동작으로, 수천 번 사용한 기량으로 자유투를 던진다.

결과를 생각하지 마라.

여러분은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러니 마음 편하게 행동하라.

그 다음에는 어차피 여러분 자신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공은 이미 손에서 떠났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기업이 상품 설명회를 하거나 학생이 학교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행동이 모두 끝난 다음에는 여러분의 소관이 아니다.

고객이 상품을 좋아할 수 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다음은 고객이나 바이어나 교사가 알아서 할 일이다.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누구나 어떤 일에 실패를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가 아닌 것은 가질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야구에 도전하는 게 전혀 두렵지 않았다.

나는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그걸 할 수 없다'는 말은 할 수가 없다.

그건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 온갖 정열과 노력을 다 쏟아 부은 사람에게는 이기고 지는 게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두려움은 환상이다.

 

                                                      -<나는 이렇게 조단이 되었다, Michael Jordan> 中 Chapter 2 -

[출처] http://cafe.daum.net/ambri/9rv1/1094?docid=Li7h|9rv1|1094|20091216140443&srchid=IIMTQWZL200&focusid=A_16139F024AF5014C26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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