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누군갈 따라서 써봐야지,,,

엊그제부터 아팠다-,,
= _=a, 개강하구 왜 아픈걸까-?!

개강전에 너무 열심히 놀러 다녀서 였으려나- +_+,,,,,(뜨끔;;)
[-_ㅠ,, 나름 대가였어-,, ;  ㅅ;,, 나에 대한 포상이었다구!!],,,,,

낮에는 괜찮았는데-,, (사실 조짐은 있엇다;;= _=; 애써 무시했을뿐-;)
저녁에 일단 볼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되어지자마자 뻣어 버린 몸,,,

항상 이런식이다- = _=;; 조끔 아프려면-,, 애써 무시한다-;;
[정말 아픈게 싫다구-, 이게 반복되면 무시하고 싶어 진단 말이지!!]

그러다가,,, 일단 할일을 애써 찾아서,, 바빠져본다-, +_+ 나름,, 정신 없게;;
그러다가 그게 다 끝나면-,,=  _=; 걍, 픽 가버린다;;
므흣-,,,,(이런식이지,,= _=)

[생긴건 건강하게 생겨서는!!! 웨 그러느냔 말이다!!!]
=  _=,,, 이거 뭐,, 탓하려면 건강을 꾸준히 증진시키지 못한 내 탓이려니-,,

생활패턴잡고, 운동해주고-, 할일 열심히 하고, 잠 잘자고 먹을거 안 거르는,,
지대한 노력을 해줘야 할듯 하다,,
으흣,,, (이거,, = _= 사람 잡을때도 있다;)

하루를 때굴때굴 구르면서,, 약먹고, 땀도 폭삭 내고-,,,,
[우리 자취방,, 찜질방이다- = _=a, 감기 하나는 제대로 고칠수 있을듯도 하다;;]

그러고 하루 구르니,, 좀 살듯,,, 하여-,, 나가서 동기 뜯어 먹고,,
[고기 먹었다~ =  ㅅ=v,, 사주더이다, ; ㅅ;, 아프면 먹을게 들어와 -_ㅠ]

그러고보니,,
나,, 막바지에 놀러 다닐때,, 몸이 썩 좋지 않았던듯 하다,,
[이제와서 그러는건 몬데- = _=;;] (하지만,, ;ㅅ;,, 그랬던것 같단 말이다!!)

누군갈 만난다는것,, 볼 수 있다는것,, 그 기쁨에-,,
즐겁게 놀러 다닌듯- ' -'a,[이거 누가 들음 서운해 할듯,,, -그르지마;ㅅ;]

역시,, 난 사람을 만나면서 활기를 얻는 쪽인듯 하다,,
이것에 관한 이야기는,, '애니어그램'이란걸 해보고,, 결과가 나온후,,
자세히 거론해 보도록 하겠다- ' ㅠ' 흄,,, 오늘의 글 끄읏!!!

하아아아,,,,
개강이다-,,,,
눈이 감기고-,, 개강 첫날부터 왜 이모냥 일까나-,

=  _=/, 올 한해 화이팅!!!

good admin이 되보쟈!! 흣,,
good planner가 되보쟈!! 므흣,,

이거턈, 둘다하려므능-,, 빡신데-,,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한학기 프로젝트 시쟉~!!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집도 아니고, 서울도 아닌, 다른곳을 다녀 보았다,,,
2/21  - 청주
2/22  - 왜관(구미와 대구 사이)
2/23  - 대구(밤 기차로 서울로,,)
2/24  - 서울
2/25  - 서울
하루하루 장소를 옮기고-, 분주 해 보였을진 몰라도,,
이동하는 순간순간 정말 여유로이 주변 풍경을 감상 하고,,,
그에 따른 많은 즐거운 상상도 하고-,,,

여행이란 시간을 즐겼던 듯 하다,,

이렇게,, 내 여행은 끝이 난 듯 하다,,, 사진이 있었다면,,
오히려 글보다 많은 것을 남겼을 지도 모른다,,
아쉽게도-,, 카메라를 부셔먹은 죄인으로써;; 다시 구하는게 쉽진 않았다,,,ㅎㅎ
다음 여행에는 꼭 카메라를 들고 갈 수 있으면 좋겠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다는게 참 좋은것 같다-,,
물론 자주 그래선 안돼겠지만-,,
바쁜 일상속에서만 살아가다가는,, 그냥,, 그대로 가버리면 참 슬프지 않을까-?1
그냥 그런 생각을 해봤다-,,

아희의 여행기 여기서 끝-!!,,


 

'임프나루' 란 분이 자기 블러그에 개시해놓고, 저 아래 바톤받을사람에 내 이름(닉)을
올려 놓아서 이렇게 쓰게된다-,, 쓰는데 오랜시간이 요할듯 하다,,
서두 부분은 일단 고치지 않았고,, 나머지는 공백으로 두었다-,,
언제쯤 쓰게될까-,,?!
아마 내 감성이 조금은 정상적일때 찾아와 쓰게 되겠지-,,
------------------------------------------------------------------------------------

< User Manual of A Hee>

이번에 아희를 구입(혹은 강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 아희를 애용하기 전에 반드시 사용설명서와 기타 참고사항을 읽으십시오.
본 사용설명서에는 아희의 구슬탈취 및 무단도주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중요한 주의사항과 제품의 취급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바른 사용을 위하여 사용하시기 전 반드시 이 사용설명서를 읽어주십시오.


출 고 일
1984년 4월 19일

타 입
아주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trouble maker.
이니셜 BRY
정확한 규명을 짖기 어려운 인간 형[변덕이 심함]


주 요 기 능
좋아하는 것(Anything, Anyone)에 대해서는 친절함과 극진함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다.
반대로 싫어하는것에는 엄청나게 못되게 군다.(모든 잣대는 아희 중심적 사고에서 판단 됨)
제품 자체의 기능을 바꾸려는 시도를 무던히도 한다.


연 료
츄파츕스 레몬맛, 카카오 56% 이외의 모든 단것, 치킨, 밥 등등,,
가장 없어서 안되는건 관심과 사랑


특 징
미관상 튼튼한 유형이나 실상 그렇지 못함.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기 때문에, 때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도 함.


평 상 시 관 리 법
제품이 뭔가 하고 있을때에는 함께 해주거나 또는 그대로 지켜볼 것.
덥고 추운것을 싫어 함으로 너무 춥지 않고 너무 뜨겁지 않은 상태에 보관.
마음이 여린 관계로 험하게 다루지 말것.


고 장 시 대 처 요 령
장시간의 휴식과 고장 요인을 파악하기위한 상품과의 대화가 요망.
(때에 따라 연료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빠른 수리 가능)


성 능 향 상 일 정
제품의 튼실함을 더하기 위해 조만감 트레이팅 계획
본 제품은 결혼이란 일종의 이벤트를 통하여 시스템 프로그램이나 여러모로 성능 향상 예정.


사 용 상 의 주 의 점
포용하거나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 무한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정한 패턴을 보이더라도,
절대로 속단해서 상품에대한 평가를 완료 하지 말것.


바 톤 받 을 사 람
이르, 레오네,,,
,,,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함께 해주는 이가 되고 싶었다-,,

뭘 하든,, 무슨일이 있든,,

그 아이가 아프면,, 같이 아파주고,,

그아이가 기쁘면,, 나두 기뻤으면 했다,,

그런데, 내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난 그 아이가 내게 그렇게 기댈수 없도록 지나왔다-,,

그 아이가 슬프다는 소리에 내가 더 눈물이 나고, 내가 더 슬픈데,,,

함께 울어 주구 싶기도 하고,,,,그런데-,,,,,

항상 왜 널 먼저 생각해주지 못했을까-,,

왜 너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추궁만을 했을까-,,,

이런 무책임한 가족이 어디 있을까-,,

이해해주고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난 타인처럼 너를 항상 몰어 붙이기만 한 것 같다,,,

한번도 따뜻하게 감싸준 적도 없는것 같다,,,

지금 내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난 지금이라도 너에게 달려가 얘기 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의 상처가 너무 클거 같아서,, 더 아파할것 같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어,,

미안하다,, 미안하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함께 해주는 이여야 했는데-,,

무슨 상황이 와도, 함께 해주는 이이고 싶은데-,,

앞으로 내게 남은 시간들을 한껏 투자하고 싶다,,,,,

니가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랑한다,,,,,


ㅠㅠ, 이건 사건이다-,,

최악의 사건-,,

3일간의 수련을 마치고 오기로 한 날 아침!!!!!!!!

웨!!!!!! 하필!!!!!!!!!!  폰을 잃어 버렸느냔 말이다 - ㅠㅠ,,

그것두-, 그 아침에-, 식당에서-,,(사실 식당은 나의 잠자리 였다-, ㅠㅠ)

짐은 다 챙기구-,, 폰은 챙기지두 않구-,,

바보다!! ㅠㅠ,,, 청평에 놓고 왔으니-,, 이를 어쩐다-,,

하아아-,,, 한숨만이 나올 따름이다-,,

약 2일만에 돌아온 랩실-,, 냉기 뿐이 안 느껴진다-, 흣,,

오늘따라 유난히도 춥네-,

얼릉 세미나 준비나 해야지-,,

이 폰을 어찌 해야 할까-?!,, 내일이 되보면 아려나-,,



자기전에 하는 전화,,

누구에게 할까-,,?!

만일 내가 자기전에 전화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난 누구에게 전화를 하게 될까-?!

몇일전 아는 사람과의 통화중에 이런 내용이 오갔다,,


,,,,,,,

아희 : 아,, 자기전에 전화하신 거예요-?!

아는 사람 : 아직 자기전에 전화할 사람은 없는데 ,,,

아희 : 주무시려고 한거 아니예요-?!

아는 사람 : 자려고 누웠지 -,,

아희 : 그럼 자기전에 전화 한거 아니예요-?!

아는 사람 : 내가 자기전에 전화하는 사람 시켜달라고-?! ,,,

,,,,,,,



대충 내용은 이러 했다,,, 이미 12시를 넘은 시간이었고,,
난 연구실에 있다가 잠깐 전화를 받은 것이니,,

이때에는 저게 무슨의밀까-? 하는 의문을 잠시 갖었었는데-,,
그 이미지가 강했나보다-,,

난 자기전에 누군가에게 전활 하진 않는다,,
그런데, 만일 자기전에 전화를 하라고 한다면,,
아마,, 그리운 누군가에게 걸지 않을까-,,?!

잠들기 전에 목소릴 듣고 싶을 정도로 그리운 사람,,
다시 말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혹은,, 좋아하는,, 관심있는 누군가 이리라 생각 된다,,

자기 전에 하는 통화는,, 아마 그런 의미이지 않을까-?!

자세히 잘은 모르겠다-,, 단지 나의 생각을 적을 뿐-,,
혹시, 요즘 나에게 자기전에 전화를 거는 사람이 있던가-?!

,,,,
간만에-,, 자주 듣던 곳의 자키였던 사람의 방송을 들었다-,,
들으면서 사연도 자주 썼었는데-,,
그래서 오늘두 사연을 써주었다-,
ㅎㅎ 주제는,, 삶이다-,,
오늘은 즐거운 새벽입니다~~
간만에 XX냥 목소릴 들었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목소릴 들어본것 같아요- ^^

지금 저는 할일을 다 못해서 작업 중인데-,,
혹시나 저와 같은 처지인 분이 계시려낭~~

아까 2시에 들어오면서 보니-,
밖에 안개가 잔뜩 껴서-, 불빛도 안보이드라구요-,,
날이 따뜻해 지려나봐요-,,

요즘 몸이 찌뿌둥하구-,, 감기기운이 자꾸 못살게 하구 있어요-,,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제가 다니는 선문대라는 곳이-,
여름과 겨울밖에 없다는,,, 전설의 학교인지라,
건강을 챙기기에 조금 버거운 부분도 있군요-, ㅎㅎ

어제 오늘 참 많은 생각을 했는데 말이예요-,,
세상을 산다는건 결코 쉬운일도,, 그렇다고 어려운일도 아닌것 같다,,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가 쉽게 생각한다면,, 쉬운 것일테고-,,
목표를 정해두고, 자신에 대해 변화하려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려우면서도 즐거운 것이 될 테니 말이예요-,,

제일 중요한건 말이죠-,,
쉽게 느껴지다가도, 어려워지는 그 순간-,,
어려워서 넘어진 그 순간에,, 일어나느냐 못일어나느냐가,,
사람의 인생을 크게 바꾼다는거지요-,,

인생은 쉬울때도,, 어려울때도 있으니 말이예요-,,

아직 나를 보면 한없이 부족하고, 모지란것만 있는데-,,
이런날 칭찬하는 사람도 있고,, 격려해주는 사람도 있고,,
때론 괄시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 모든걸 보면서-,, 그런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뭐든,, 열심히 하면 ,, 자신에게 만족은 올지언정,,
그걸 무조건 잘하게 되는것 같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의 노력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거-,,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이밤에 아주 고뇌를 한것 같은데요~~,,,
이밤에 고생하시는분들 화이팅~~이구욤~~
신나는 노래 하나 신청해 볼까욤~,, ㅋㅋ 캐로로중사OST인,, 타이쿤-사랑을주세요-, ' -'/
들었음해요~~,, ㅎㅎㅎ 힘내깃!,, XX님 방송 계속 잘들을께요~~ㅎㅎ

이런 글을 쓸때면-,, 항상 잊지 않길 ,,, 망각하지 않길,, 기원하고,, 기도한다,,
정말,, 망각하지 않는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music,,,

어제부터,, 오늘까지,, 주욱 기운이 없었다-,,
지금 음악을 듣고 있는데,, 위안이 된다고 해야할까-,,?!,,, 좋은것 같다,,,
차분해지고-,, 힘도 조금은 나는것 같고-,,
내 맘을 알아주는것 같다고나 할까-,,?!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직설적으로 쓰던지,, 비유하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표현하던지,,

글 대신,, 음악은,,,
표현하는 방법이 단 하나다,,, 바로 느껴지는대로-,, 소리를 내는 것이다,,
느끼는대로 음율을 타는 것이고-,,때론 화음이 없는 둔탁한 소리의 일정한 박자등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이세상의 모든 것에는 리듬이 있다,,,
제일 기초적인,,, 사람의 숨소리, 심장소리,, 몸이 움직이며 내는 작은 소리,,
비오는 소리,, 바람이 부는소리,, 모두,, 리듬이 있다,,,
음악은,, 이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고 해도 될것 같고,,
이 세상 자체가 음악인것도 같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에 배울때에,,
글, 책, 사진등으로 배우는 것들보다는,, 직접 경험을통해,, 느낌으로 배운다,,,,
음악은 그 모든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음악은 이 세상을 표현하고,,,, 이 세상을 느끼게 해준다,,

음악을 하는 어떤이들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음악을 만들고,,
음악을 하는 어떤이들은,, 자연에 대한 이야기로 음악을 만들고,,
음악을 하는 어떤이들은,, 꿈이나 미래,, 생각에 대한것들을 음악으로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음악은 이 세상을 말해주고 있다고 느껴진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 느낌,, feel 일 것이다,,
그것을 리듬으로, 멜로디 또는 박자로 표현하는 것이,, 음악일 것이다,,
(물론 그 음악을 표현하는 기술적인 무언가를 제외 하고 이야기 이다)

이런 음악은 ,,, 음악을 연주하거나,,, 표현하는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그것은 음악에 사람의 감정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좀 다르게 보자면,, 그 사람의 고유한 리듬이 함께 어우러지기 때문에 다른것 같다,,

모든 사람은 같지 않다, 그런 다양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소리,, 또는 리듬은,,,
당연히 같을리가 없다,,, 그때그때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서도, 다 다른 소리를 낼 것이다,
그로 인해서,, 어떤 특정 음악을 서로다른 사람이 표현 하였을 때에-,,

그것은 각기 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할수록 음악은 참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음악을 알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다,,,

신의 축복이라고 밖에 생각되어 지지 않는다,,,

음악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음악은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고,,,
두루두루 놀러 다니다가,, 나루(미카)님 블러그에서 퍼왔다-,,
(이분은 가영이 블러그에서 가져오셨단다-,,)
제목은 '귀하의 인품을 점검해 보세요' 정도 일게다-,,

결과는,,
42점: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란다-,,= _=a,, 전혀 안그런것 같아서,, 다시했다-,= _=;; 그랬더니,,
50점: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는데-,, 점수만 높아졌고-= _=;,, 평가는 그대로다-; 이게 모니-,,
 저 심리테스트 에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 이라는데-,,
왜난 잘 모르겠니- = _=;;,,

아무튼 해 보았다- = _=; 내 성품이란다-;
감사해야 하는건가-= _=;a,,

http://neoocean.net/tmp/2004082601.php
알아야한다-,,,
나에대해서,,,

알아야한다,,
자세하게,,

난 지금까지 많은것을 알고 싶어해 왔다,,,
많은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었고-,, 많은것에대해 물음도 던져보았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난 나에대해 호기심을 갖고, 나에대해 물음을 던지고, 나에대해 알고싶어 한 적은,,
없었던것 같다,,,

오늘에서야-,, 이런 생각을 한다,,
나이기 때문에 잘 안다고 생각했고-,
나 이기 때문에,, 자신이 있어서 인지,, 신경을 안썼던것 같다,,

언젠가부터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잘 알아보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던 것 같다,,

이론상,, 따져 보았을때-,, 맞는 말이구나,, 라고만 생각했고,,
그렇게 생각한 만큼만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갖었던것 같다,,,

난 미리 알아야 했던것 같다,, 나 자신에 대해-,,
나에게 충고해준 이들의 말에 더 귀 기울여야 했다,,

내가 날 모르고 지나온 짧지 않은 시간들이,,,
이젠 내 앞에 점점 장애물이 되가려고 하는것 같다,,,
나의 과오로,, 실수로만 쌓이는 것 같다,,

내가 진정 원하는건 무엇이며-,,
난 어떤 종류의 사람이며-,, 무엇을 좋아하며-,,
안에 간직한 것은 무엇인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주위의 사람들을 위해서,, 난 알았어야 했다-,,
날 바라봐주고,, 날 사랑해주고,, 앞으로 내가 함께 해야할 ,,
그들을 위해,, 난 알아야 했다-,,

이제야 생각하고-,, 이제야 고민하는,,, 너무 늦은 내가 여기 있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떻게 될 것인지-,,,,
난,,, 그 누가 말한것 처럼,, 중요한것을 행할 수 있을까-,,,,?
,,,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말을 영어로 해보아도-,, 일본어로 해보아도-,,

어느것 하나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정확히는,, 가슴이 와 닿지 않는다-,

우리나라 말이 이렇게 정적이고 아름다운 말이구나,, 라는 생각을 지금에야 해본다-,,

매일을 죄송함속에서,, 감사함 속에서 산다면-,,

분명 후회할일을 만들진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나는 태어나서 살아간다-,,
헌데-,, 그러지 못하는 생명 또한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생명의 잉태는 어디에서부터일까-?!,,,,,
과학은 태아가 태반속에서부터 산모를 통해 보고 느끼며 자나란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많은 태아들은 나와같이 태어날 권리가 있다-,,
(나 또한 내 자의에 의해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신성한,,, 의식중에 하나 아닐까?)

이런걸 글로 설명하기란 정말 난해 한것 같다-,, 내가 지금 말하려는건-,,

분명 어떤 누군가에 의해 잉태된 많은 생명중에 누군 태어나지도 못하고 작별을 고하지만

난 태어났다는 것이다-,(난 영혼의 존재를 밎고-, 사후의 세계를 믿는다-,,)

일종에-,, 말이 되는 감정일진 모르겠지만-,, 세상을 보지 못하고 작별을 고한 존재들에게

난 참 미안하면서도- 고맙다-,,

그들이 원해서 이세상을 못 본 것이 아니지만-,,(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한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난 태어났고-,, 잘 자라고 있고-, 인간으로써의 많은 감정을 배우며-,, 행복을

영위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나와 같은 시기에 같이 태반에 있던,, 다른 친구

(친구라고 부르고 싶다, 만일 태어나서 만났으면 실제 친구가 될수도 있지 않았을까?)들이

살고 싶을 단 하루를 나는 아무렇지 않게 허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 할때마다-,,

마음속에서 알수 없는 미안함과 ,, ,, 알수없는 많은것들을 느낀다-,,

그리고-,, 나를 나아준 부모님께 감사하다-,, 그래,, 부모님께 감사하다-,,

사랑하는 부모를 위해 나를 소중히 하지 못했던- 나를 지금까지 생을 잇게 해주신-,,

하나님께도 너무 감사하다-,, 가슴깊이-,, 이 감정을 하루하루 되새기고-,,

잊지 않을 수 있다면-,, 정말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감정을 크게 느끼는 날에는-,,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되뇌인다-,,

오늘은 문득-,, 일본어로도 읇조려 보고-, 영어로도 읇조려 봤다-,,

그런데-,, 내 진심을 담아 전달하기엔,,, I'm so sorry 란 말도,, ごめんあさいー,,란 말도,,

Thank you very much 도,, ありがとごじゃいます도,,

너무 부족한 말처럼 느껴졌다-,,

내가 한국 사람이여서 인걸까-,,,

아무튼,, 그들을 위해 살아간다면,,(물론 그럴 의무는 없을지도 모른다-,,)

항상 내가 할 수 있는건-, 가장 열심히,,, 하는것,,

멈추지 않는것-,, 어물쩡 거리지 않는것,, 뒤돌아 보지 않는것-,,

일단,, 앞을 보고 열심히 전력 질주 하는것-,, 이게 내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겠지-,,?!

2007년,, 어느새 한달여 시간이 지나버린 지금,,
올해에 하고싶은 목표들을 써보려고 한다-,,
좀더 나중에 생각나서 할 수도 있지만,,

이르네 집에가보고나서,, 웬지 쓰고 싶어졌다-,,
오늘은 하루종일 기숙사에만 있었다-,,
쉬고,, 생각하고,, 그런것 같다,,

난 올해에 뭘 하고 싶은걸까-,,

우선 지금 하는 영어를 잘 마스터 했으면 한다-,,
= _= 물론 내가 미국에 가서 몇년을 살다 오지 않는이상,,
(물론 살면서도 열심히 익히지 않는 이상) 영어를 마스터 한다는건,,
정말 꿈과 같은 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올해에 내가 해야 하는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약속 하나느느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튼-,,

그리고,, 이르네 댓글에다가도 썻지만,,
수영을 배우고 싶다-,, 수영을 배우면 좋단다-,,
나도 물에서 노는걸 좋아하고-,(물론 수영복은 압박이다;)
물오 날 좋아라 한다고 생각하기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야겠다-,,

올해에 java를 더 많이 쓰고 활용했으면 한다,,
(물론, scjp란 자격증도 생각중이다-,, 졸업을 위해서)
정말 속속들이 많은 활용을 해봤으면 한다-,
이것저것 내가 지금 생각 하는것의 몇%를 구현할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아무튼 무조건 재밌게 해보련다-,,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어디든 좋다-, 일본이나 유럽(영어권)이나,,,, 미국을 가게된다면 아주 행복 할듯 하다,,
기회는 찾는이에게 돌아오는법?+_+ 훗,,
기회는 만들어야 하는것인데-,, 사실 아직 그럴 능력이못된다;;

생활습관을 고치고 싶다-,
보통 나는 일탈을 꿈꾸는데-,,, 일탈을 하면서도-, 내 생활을 이어가게 되는,,
그,,,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그런 나의 패턴을 만들고 싶다-,,
이걸 뭐라 해야할까-= ㅅ=;;
아무튼,,, 나만의 Style이라고 해야하나-,,
그러려면, 고정된 규칙적인 패턴에서부터 시작해야할 듯 싶다,,

올해엔 make money를 해야겠다!!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없을까?! = _=;,
학부생으로써-, 공부두 하면서 돈두 벌 수 있는-,, 고런~~
Idea~,, = ㅅ=,,, 하아,,, 좋은엄마의 길은 멀고도 멀다-;

참, 생활습관을 고치면서, 깜빡깜빡하는 버릇을 고쳐야 겠다-,(대략 실수 하는것?)
어떤 방법이 있을까-,, 뭘 하든 3번씩 생각 한다던지,,
물건을 정해놓은 곳에 놓고 기억 하기 라던지-; 음음,, 그래야 겠다- = ㅅ=;;
바부팅,,,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너무 게을러서 아무것도 못읽고 있다 ;ㅅ;,
큰일이다-;,, 왠만하면 책을 하나씩 끼고 다니는 습관을 만들어서 책을 열심히 읽는
책을 읽는 여자가 되야겟다!!

명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명상명상,, 마음이 쉬는 시간?ㅋㅋ
아무튼,, 그러고 싶다-,,

갖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지만,,

일단 꼭!! 하고 싶은건 여기까지-,, 얼마나 할 수 있으려나-,,

잊지말구 자주자주 챙겨 봐야겠다!! 요 포스트~,, 빈리영, 2007년 화이팅~

yahoo 심리테스트에서,,
당신은 누구와 친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를 했다.
본래 티니네 가따가, 티니가 올린 '당신이 여성을 꼬실때 성공할 확률은?' 을
보러갔다가 지난 웹진을 통해 하게 되었다~,,
거턈 재밌는 테스트이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ㅅ=;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index.html?zine_num=28

▶ 의존성 : 56 점       ▶ 자극추구성 : 56 점
넉살좋은 '사고뭉치'형


일도 많이 하고 사고도 많이 치는 타입. 최소한 당신의 추진력은 모두 인정한다. 동시에 시원시원한 성격에 적극적인 태도로 인기도 끄는 편. 그러나 일이나 사람 관계 정리를 잘 못한 채 정신없이 저질러 놓는 문제가 있다.


당신은 순발력이 있어 빠르게 판단하고 행동하지만 그러다 보면 후회할 짓을 저지르곤 한다. 특히 쉽게 울컥하는 경향이 있어 사고를 칠 가능성도 높다. 변덕이 심한데다 그 변덕을 강하게 표현해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당신은 사람도 좋아하고 일도 좋아한다. 직접 부딪치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은 변화가 많고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일을 필요로 한다. 혼자 일을 벌이지 말라. 당신은 누구를 코치하기보다는 적절한 코치를 만나서 코치의 말에 따르는 것이 좋다. 치밀하고 꼼꼼한 참모형 동료를 만나면 그를 친구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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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비슷한 인물"이 아니라, 당신의 "성공 파트너" 실존 인물들입니다.


 박태준
1926년 생. 포항제철(현 포스코)의 설립자, 32대 국무총리. 육사 시절 탄도학을 가르치던 박정희를 만나 인연을 맺음. 5.16 혁명 직전 박정희로부터 "실패할 경우 자신의 가족을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을 정도로 둘은 끈끈한 보스-참모의 관계로 발전함. 쿠데타 성공 후엔 박정희 정권의 경제 심복이 돼 국가 공업화의 근간이 될 제철소를 건립한다. 당시 박태준은 대일청구권 자금을 끌어다 제철소 건립에 사용했으며, 이 때문에 사업 성공에 엄청난 중압감을 느꼈다. 그는 제철소를 "(일제에 희생당한) 선조들 피의 대가"라며 무서운 집념으로 사업을 몰아붙였고, 박정희 정권의 철저한 신임 아래 결국 포항제철을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회사로 키운다. (1998년 기준 세계 조강생산량 1위) 당시 박태준의 집념과 치밀함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철강 생산량 5위, 조선 1위, 자동차 5위의 산업 대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밑거름이 됐다.
 스티브 워즈니악
Steve Wozniak. 1950년 생. 최초의 상업적 PC, 애플(Apple)의 개발자이자 애플 컴퓨터(Apple Computer)의 공동 창립자. 워즈니악은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천재 엔지니어로 그가 만든 애플 컴퓨터는 현대 PC의 기초 설계를 창안한 역사적인 작품이었다. 그러나 그는 애당초 자신의 천재성을 상업화할 의지가 전혀 없었다. 그는 자신의 지적 능력을 시험해 보기 위해. 자신의 지적 산물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컴퓨터를 만들었을 뿐 이것으로 왜,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 전혀 몰랐다. 워즈니악의 천재성을 상업화 시킨 사람은 바로 그의 고등학교 친구 스티브 잡스(Steve Jobs)였다. 스티브 잡스는 워즈니악을 설득해 그의 "작품"을 "제품"으로 만들어 팔았고,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상업적인 성공을 기록한 PC가 된다. 고독한 천재 개발자 워즈니악, 그는 스티브 잡스라는 탁월한 마케터이자 경영인을 만나 세계적인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다.
 정도전
1337-1398. 호는 삼봉(三峰). 이성계의 정치 참모로 조선 건국에 가장 큰 공을 세운 학자. 고려 말 권문세족에 반항하다 실각, 10년간 전국을 떠도는 낭인 생활을 한다. 그는 자신의 이상을 현실화 하기 위해선 혁명 밖에 없다고 판단, 이성계 장군을 만나 그의 지도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무력에 충성을 맹세한다. 정도전은 신진 사대부 세력을 규합, 이성계의 정치 기반으로 키웠고, 이 정치 세력과 이성계의 무력을 바탕으로 고려를 멸하고 조선을 건국한다. 조선 건국 후 정도전은 혼자 초인적 능력을 발휘하며 학문, 정치, 군사의 기반 저서들을 써 냈으며, 명나라의 무도한 내정 간섭을 끝장내기 위해 요동 정벌을 기획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나친 독주에 수많은 관료들의 증오를 받았고, 결국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원에게 목숨을 잃는다.
 제갈량(諸葛亮)
181-234. 삼국지로 유명한 유비의 참모. 별볼일 없던 유비를 중원 최강국의 주인으로 세워 삼국시대를 연 뒤 삼국통일을 꾀한 인물. 한나라 말에 태어나 고아로 자라 스스로 학문을 깨쳤다. 시골에 농사를 지으며 살던 재야 학자 제갈량은 어느날 시골을 전전하던 한나라 왕손 유비를 따라 나선다. 당시 중국 대륙은 북쪽의 조조와 동남쪽의 손권이 양분하고 있었고, 제갈량은 먼저 손권 편에 붙어 조조를 치고 형주 땅을 독차지해 천하를 삼등분하기로 한다. 이때 벌어진 전투가 유명한 적벽대전, 제갈량은 강가에 서로를 이어 주둔한 조조 함대에 불을 질러 100만 대군을 궤멸시킨다. 그리고 조조가 패주하는 사이, 유비와 제갈량은 손권 대신 형주 등의 노른자 땅을 차지했고, 이후 중국엔 조조, 손권, 유비의 삼국 시대가 열린다. (관우, 장비, 유비가 죽은 뒤엔 유비의 촉나라를 이끌며 조조의 아들이 세운 위나라를 함락 직전까지 몰고 간다. 그러나 위나라 사마의 장군의 끈질긴 방어에 번번이 패퇴, 결국 지병이었던 결핵으로 사망한다.)
 한신(韓信)
?~BC196. 장량과 함께 유방이 한나라의 왕이 되는데 결정 공헌을 한 군사 참모. 춘추전국 시대 말, 한(韓)나라의 왕족으로 용병과 전술의 천재. 나라가 망한 뒤 거지 꼴이 돼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녔다. 거지 생활을 하며 수많은 이들로부터 수모를 당했고 심지어 건달들 가랑이 사이를 기어 지나가기도 했다. 진나라 이곳 저곳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자, 당시 최약체 반란 세력 중 하나였던 유방의 밑으로 들어간다. 당시 유방은 항우의 명령으로 파촉이라는 고립된 지역에 갇혀 있었다. 이곳에서 유방의 군사 사령관을 맡은 한신은 기적적인 연승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그는 유방의 군대를 몰고 중원 땅으로 진격, 파촉을 포위하고 있던 제후들을 순식간에 멸망시키고 유방을 중원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세운다. 그리고 4년 간의 접전 끝에, 압도적인 군사력을 지닌 항우의 군대를 마침내 해하 땅에서 완전히 제압한다. 한신은 한때 동북면의 드넓은 땅을 점령해 중국 대륙을 유방의 서진, 항우의 동남오, 한신의 동북으로 삼등분해 중국 대륙의 새로운 패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한신은 끝까지 유방의 편에 섰고, 그를 중국 대륙의 통일 군주로 세운다. 그러나, 대륙 통일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반란을 꾀한다는 이유로 유방 부인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이런걸 뭐라고 해야 하는 걸까-,,

문득 시간이 남아,, 나를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 있다,,,,,

나를 바라보는 시간은,,

나의 지나온 시간을 바라보는 시간이고,,
내가 해놓은 일들을 바라보는 시간이고,,
내가 해야할 일들을 바라보는 시간이고,,
나와 함께해온 이들을 바라보는 시간이고,,
나와 함께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다,,,

나와 함께한 나를 바라볼때는
나와 함께해준 이들이 보인다,,

항상 가족이란 이름으로,, 부모란 이름으로,,
형제란 이름으로,,
언제나 든든한 받힘목이 되어주는 ,,, 소중한 이들,,,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도,,
아마 멀지 않는 미래 까지도 받아갈 많은 것들,,

이제는 당연하게생각되었던 많은것들이,,
하나 둘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어가고 있다,,

시간과 함께하면 할수록,,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보다 더 많은것들이 변화 하리라,,

그 시간속에 지금처럼 나를 바라볼 수 있길,,,
그 시간속에 지금처럼 날 통한 남을 볼 수 있길,,
그리고 그속에 함께하는 이들을 볼 수 있길,,

나를 바라볼때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명확히 하고싶지 않은,,
아직은 어린 내가 있는 듯 하다,,

 

나를 스치는 바람결이 점점 거세지고,,

나를 스치는 환경들이 빠르게 뒤로 사라져 버리면,,,

점점 숨쉬기 힘들정도로 앞을 향해 쏟아져 나가는 내몸,,,

점점 크게 두근거리는 내 심장소리와,,,

그와 함께 느껴지는 희열,,,

광속이라 할수 없는 광속속에서,,,

가슴 깊은곳에서 바라길,,

내몸이 원자까지 분해되어,, 어디론가 사라진다면,,,

그래,, 그렇게,, 난 분해된다,,,

내가 다시 날 느끼고 눈을 떴을때에 나는 물속에 떠있다,,

호흡이 곤란하진 않다,, 하지만,, 분명 여기는,, 물속이다,,

여긴 어딜까,,, 내 손과 다리를 움직여 본다,,,

손가락과 발가락 끝에서 느껴지는 감촉들,,,

움직임에 제약은 없다,,, 단지 나른함 뿐,,,

편안함에 눈을 감고 의식을 놓았을때,,,

누군가에 의해 끌어 올려지는 내몸,,,

의식을 차리니,,,,

온통 하얀빛,, 내 손에 들린 새빨간,, 실 한오라기,,,

어디론가 이어진 빨간 실 한오라기,,,,

이끝에 날 기다리고 있는것은,,,

가늘지만, 결코 끈어질것 같지 않은실은,, 아직 내 손안에 있다,,,

-yany, biny-

,,,

시작,,

뒤늦게야 관심을 갖게 된 블로그,,

,,, tistory에 신청을 하고,,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날,,

너무너무 아파서 쉬고 있는데,, 그런날 초대장이 올 줄이야,,

,, ^^ 나름 기분이 좋다-,, 아니 좋아졌다-,,

앞으로 이곳에 어떤 이야기들을 써나갈 지는 아직 모른다,,

내가 만들어갈 시간들이 말해주겠지-,,

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지킬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길 바란다,,

지난날 나의 추억들 처럼,, 소중히,,

- by , y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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