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뭐라고 해야 하는 걸까-,,

문득 시간이 남아,, 나를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 있다,,,,,

나를 바라보는 시간은,,

나의 지나온 시간을 바라보는 시간이고,,
내가 해놓은 일들을 바라보는 시간이고,,
내가 해야할 일들을 바라보는 시간이고,,
나와 함께해온 이들을 바라보는 시간이고,,
나와 함께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다,,,

나와 함께한 나를 바라볼때는
나와 함께해준 이들이 보인다,,

항상 가족이란 이름으로,, 부모란 이름으로,,
형제란 이름으로,,
언제나 든든한 받힘목이 되어주는 ,,, 소중한 이들,,,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도,,
아마 멀지 않는 미래 까지도 받아갈 많은 것들,,

이제는 당연하게생각되었던 많은것들이,,
하나 둘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어가고 있다,,

시간과 함께하면 할수록,,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보다 더 많은것들이 변화 하리라,,

그 시간속에 지금처럼 나를 바라볼 수 있길,,,
그 시간속에 지금처럼 날 통한 남을 볼 수 있길,,
그리고 그속에 함께하는 이들을 볼 수 있길,,

나를 바라볼때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명확히 하고싶지 않은,,
아직은 어린 내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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