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흣,,,

쥔장 얼굴입니다= ㅅ=/,,

정확히 7월 24일에 천안에 있는 '리쳐드' 란 곳에서 잘랐더랬죠-,

" 어깨정도 아래쪽으로 떨어지게 잘라주세요-, 앞머리도 좀 잘라주시구요-,"
"참,, 머리 묶이기는 해야 하는데-,,"

라는 말과 시작된 컷팅!!!

언제 그렇게 길었던건지,,, 바닥으로 머리카락들이 후두두둑 떨어진다,ㅋㅋ
자르기 한,, 3일전이었나-?!

친척동생 - "이야, 언니 머리 허리까지 오네-, 좋겠다!!"
나 - "머리긴게 좋아-?!"
친척동생 - "응, 난 학교에서 귀밑 25센티 밖에 못기르게해서 짜증나"
나 - "ㅋㅋㅋ 그럴때가 좋은거야-, ㅎㅎㅎ"
친척동생 - "좋긴, 개뿔,,"

그리고 머리 자르기전 물어봤다,

나 - "언니 머리자를꺼다-,"
친척동생 - "에-, 웨-!!, 아까워-!, 잘지마!!!"
나 - ";;, 에,, 그렇게 아깝니,, 어짜피 또 기를텐데, ㅋㅋ"
친척동생 - "얼마나 자를껀데-?"
나 - "음,, 어깨정도-?!"
친척동생 - "너무 많이 자른다-, 많이 자르지마-, 아깝 자나,,"
나 - "음,, 어느정도 자르는게 적당할거 같은데-?!"
친척동생 - "한,, 10cm 정도?"
나 - " ㅋㅋㅋ 글쎄-,, 언니가 자르구 보여줄게-, ㅎㅎ"
친척동생 - "아무튼 너무 짧게 자르지마!!!"

라는 말을 뒤로,, 이렇게 잘라버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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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건 기숙사로 옮겨진 내 짐박스-,,,
=  _=a, 하아,,, 고달프다, ㅋㅋㅋ



아래 사진은,, 책상에 앉아서 랄까-?!
그러고보니 안경 바꿀때도 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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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이건 위에 날 찍었던 contax 카메라-,

옆방 선배꺼 빌린거다-,  :)
흠,, 카메라가 이쁜듯,,, 하다,, 갖고 싶다, ;ㅅ;,,
비싸댄다= ㅁ=;,,,
완전 작던데,,, 흠흠,, 얼릉 카메라 낼름 해야할텐데-, 흐음,,
암튼,,,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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