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름 피곤한 하루였다,
그리고 오늘도 여러가지를 느끼고 배웠다-,

수열오빠랑 대화를 하다가 중용을 읽어보라는 말에,,
웹 검색으로 내용을 찾아 보게 되었다,,

내용이 참 좋다,,,
좋은데, 정말 좋아서 너무 어려운 내용이다,
아하하하,,

정말 정말 좋은 내용이다,, 그중에 가슴에 확 박히는 소리가 있었다,
수열오빠가 나에게 했던 이야기와 같은 맥락의 말이었다,,
그래서 한번 적어본다-,,

나에게 필요한 중용,,
이시간에 다 잃지 못하고 자야하는게 아쉽지만,,
학교가서 마저 봐야겠다,,

한자의 경의로움도 재밌고,, 하나하나 이해해 가는것도 재밌고,,
두번째장에 저부분을 지나 얼마 못읽고 꺼야했는데, 음,, 아무튼,,

어렵고도 좋고도 중요한 내용들이다,,


제 3 장(제4장) 과와 불급 (過와 不及)

知者는 過之하고 愚者는 不及也니라.  
지자    과지       우자    불급야
(공자 말씀이 도가 행하여지지 않음을 안다) 지혜로운 자는 지나치고, 어리석은 자는 미치지 못한다.

賢者는 過之하고 不肖子는 不及也니라.
현자    과지       불초자     불급야
(도가 밝혀지지 않음은) 현명한 자는 지나치고 못난 자는 미치지 못한다.


link : http://user.chollian.net/~bing1010/mu6/joong/man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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