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집도 아니고, 서울도 아닌, 다른곳을 다녀 보았다,,,
2/21  - 청주
2/22  - 왜관(구미와 대구 사이)
2/23  - 대구(밤 기차로 서울로,,)
2/24  - 서울
2/25  - 서울
하루하루 장소를 옮기고-, 분주 해 보였을진 몰라도,,
이동하는 순간순간 정말 여유로이 주변 풍경을 감상 하고,,,
그에 따른 많은 즐거운 상상도 하고-,,,

여행이란 시간을 즐겼던 듯 하다,,

이렇게,, 내 여행은 끝이 난 듯 하다,,, 사진이 있었다면,,
오히려 글보다 많은 것을 남겼을 지도 모른다,,
아쉽게도-,, 카메라를 부셔먹은 죄인으로써;; 다시 구하는게 쉽진 않았다,,,ㅎㅎ
다음 여행에는 꼭 카메라를 들고 갈 수 있으면 좋겠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다는게 참 좋은것 같다-,,
물론 자주 그래선 안돼겠지만-,,
바쁜 일상속에서만 살아가다가는,, 그냥,, 그대로 가버리면 참 슬프지 않을까-?1
그냥 그런 생각을 해봤다-,,

아희의 여행기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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