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약간 불안한 음정이 있긴 하지만, 정말 대단한거 같다-,
남자 아이가(남자 아이가 확실 하까?;) 이정도라니,,
대단하다.
그리고 한편으론 참 부럽다,
Where are you
- Flank Sinatra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r have you gone without me
날 두고 어디로 가버린건가요
I thought you cared about me
날 사랑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s my heart
내사랑, 그대 어디 있나요
where is the dream we started
우리가 함께 시작한 꿈은 어디에
I can't believe we're parted
우리가 헤어지다니 믿기지않아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n we said good-bye love
우리가 작별인사를 했을때
what had we to gain
무엇을 얻기 위해서였나요
when I gave you my love
내가 그대에게 내 사랑을 주었을때
was it all in vain
그 모든것이 헛된것이였나요
all life through
평생동안
must I go on pretending
계속 거짓으로 살아야 하나요
where is my happy ending
해피엔딩은 어디에 있나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학교 축제란다,
도대체 뭘 위한 축제인 걸까-?!,,,
어김없이 예년과 다름이 없다, 거리에는 알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온갖 음식냄새가 진동을 한다,
2박 3일이라는 기간동안 대학생들은 무엇을 위해 축제를 하는 것일까? 무엇을 기념하는 것일까?
과연 축제를 할 정도로 우리는 자신의 본분에, 일상에 충실 했던가?!
목표치를 타개해 가며 고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던가-?!
어떤 이는 축제가 일상의 연속으로 단지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의미 뿐이 갖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내 대학에서 관례처럼 지내져 오는 이 축제란 것이, 과연 지금 우리들에게 얼마나 +적인 영향을 주는 것일까-?1,,,
2박 3일의 시간중 1일은 사은회를 겸하여 교수님들과 동석을 해야했고, 두번째 날과 세버째 날은 랩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물론 중간에 한버쯤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위해 나가주는 것은 빼놓지 않았다.
(이번엔 마야가 왔다. 너무 노랠 잘한다 ;ㅅ;),,,,,
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무엇을 정비하고 얻을 것인가-?!,,
4학년이라는 입장말고도 여러가지 것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 우리네 대학의 여러 관례 행사들,,, 또는 우리나라의 공휴일들이,,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은 것이 어느 하나라도 있던가-?!,,,,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적어도 내가 가는길에 답을 얻을 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책임은 져야 하지 않을까-?!,,
오늘의 마지막 축제의 소음을 들으며 오랜만에 끄적여 보다.
이은결 - Magic [V] Show
4월 26(목)~4월 29(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가격: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VIP석 12만원
였던 곳을 다녀왔다!!,
사실 4월 19일,, 티켓을 받았다 ^^*
일종의,,, 자문-,,?!ㅎㅎ
그냥,,, 만들어봤다-,,,, 으그, 허졉- = _=a,, ,,,,, 글을 쓰고 싶었던건데-,,,
이미지는 어디 대충 주어다가,,= ㅅ=;;a,, 휴움,,,,,이걸어디다 넣어놔야 하지 ? ㅋ
"특명 아빠의 도전" PD가 쓴 글....
기억의 우물이란 참 이상합니다. 분명히 말라 갈라진 것 같은데 느닷없는 번개처럼 뭔가 계기가 있으면 굵직굵직한 것부터 시시콜콜한 싸래기들까지 샘솟듯 솟아나 두레박을 가득 채우니까 말입니다.
2004년 부활했던 "특명 아빠의 도전"은 심심하면 연예인을 '특명 아빠'로 불러 세웠습니다. 그 특명 아빠들은 자신의 가족이 아니라 불우이웃들을 위해 도전을 했고요. 윤은혜씨도 나왔고 웃찾사 멤버들도 출동한 바 있으니 특명 아빠가 아니라 특명 언니, 특명 오빠들의 도전이라 불러도 무방하겠습니다만, 어쨌건 프로그램의 부제는 특명 스타 아빠의 도전이었습니다. 제 기억에 2005년 5월 어린이날 특집 특명 스타 아빠 중 하나가 고인이 된 유니씨였습니다.
그녀가 몸을 뜯어고쳤다고 헐뜯고 독설을 퍼붓고 말발길질을 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고인의 뒤안길에다 대고도 "잘 뒈졌다"고 저주하더군요. '그래서'라는 접속사를 붙여 버릴 자신은 아직 부족합니다만, 자신의 상처만큼이나 상대의 아픔을 생각할 줄 알았던 한 예쁘고 참한 (성형을 하지 않았더라도, 또 성형을 했더라도) 처녀가 생을 포기하는데 그들의 존재가 밧줄 또는 최소한 디딤돌 역할을 했던 것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들의 반성과, 필요할 경우 그들에 대한 처벌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췌)http://www.mediamob.co.kr/sanha88/blog.aspx?ID=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