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떤 초등학생이 불렀다고 한다-,

중간에 약간 불안한 음정이 있긴 하지만, 정말 대단한거 같다-,

남자 아이가(남자 아이가 확실 하까?;) 이정도라니,,

대단하다.

그리고 한편으론 참 부럽다,


Where are you
- Flank Sinatra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r have you gone without me
날 두고 어디로 가버린건가요

I thought you cared about me
날 사랑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s my heart
내사랑, 그대 어디 있나요

where is the dream we started
우리가 함께 시작한 꿈은 어디에

I can't believe we're parted
우리가 헤어지다니 믿기지않아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n we said good-bye love
우리가 작별인사를 했을때

what had we to gain
무엇을 얻기 위해서였나요

when I gave you my love
내가 그대에게 내 사랑을 주었을때

was it all in vain
그 모든것이 헛된것이였나요

all life through
평생동안

must I go on pretending
계속 거짓으로 살아야 하나요

where is my happy ending
해피엔딩은 어디에 있나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where are you
그대는 어디 있나요





오랜만에 좋은 노래를 찾았다.
가사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오늘같은날 취하기 딱 좋은 노래 인듯하다,,
정말 오랜만에 고된 하루를 보낸것 같다,,
잘한건 하나 없는데,, 왜 그렇게 느껴졌을까-,, 하아,,
오늘따라 심난하네,, 왜 이런날은,, 고이 접었던 것들이 모두 머리에 떠오르는 걸까,,
지금 들리는 저 째즈도 올리고 싶은데,, 제목을 모른다,,,
ㅋ,, 음,,, 오늘 정말 한잔 생각 나는구나,,,
한잔과 함께 다 쓸어내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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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히 싸이에서 본 글,,

학교 축제란다,

도대체 뭘 위한 축제인 걸까-?!,,,

어김없이 예년과 다름이 없다, 거리에는 알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온갖 음식냄새가 진동을 한다,

2박 3일이라는 기간동안 대학생들은 무엇을 위해 축제를 하는 것일까? 무엇을 기념하는 것일까?

과연 축제를 할 정도로 우리는 자신의 본분에, 일상에 충실 했던가?!

목표치를 타개해 가며 고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던가-?!

어떤 이는 축제가 일상의 연속으로 단지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의미 뿐이 갖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내 대학에서 관례처럼 지내져 오는 이 축제란 것이, 과연 지금 우리들에게 얼마나 +적인 영향을 주는 것일까-?1,,,

2박 3일의 시간중 1일은 사은회를 겸하여 교수님들과 동석을 해야했고, 두번째 날과 세버째 날은 랩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물론 중간에 한버쯤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위해 나가주는 것은 빼놓지 않았다.
(이번엔 마야가 왔다. 너무 노랠 잘한다 ;ㅅ;),,,,,

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무엇을 정비하고 얻을 것인가-?!,,

4학년이라는 입장말고도 여러가지 것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 우리네 대학의 여러 관례 행사들,,, 또는 우리나라의 공휴일들이,,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은 것이 어느 하나라도 있던가-?!,,,,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적어도 내가 가는길에 답을 얻을 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책임은 져야 하지 않을까-?!,,

오늘의 마지막 축제의 소음을 들으며 오랜만에 끄적여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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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 Magic [V] Show

4월 26(목)~4월 29(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가격: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VIP석 12만원



였던 곳을 다녀왔다!!,
사실 4월 19일,, 티켓을 받았다 ^^*

무려 R석-,,, > _</,,,, 하루종일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ㅅ;,,,

그리고 4월 28일,,,
잘 보고 왔습니다! ^ㅁ^/,

이은결씨, 무대매너 너무 좋고-,,
군대 간다는 말에 순간 서글픈 마음이 들었지만,, ㅋㅋ
한번의 공연으로 펜이 되어버린,, ㅋㅋ

V는 올해가 이은결씨가 마술을 시작한지 11년째 되는 해 란다,,
그리구 여러가지 V의미를 말해줬는데,, 나의 기억력이 참 믿을만 하진 못한듯 하다;;
아하하하;;;;(=_=; 너무 늦게 올린 내 불찰인듯 ;ㅅ;)

너무 신기한 마술도 많이 있었습니다-, ^^,, 이은결씨 군대 잘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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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  _=a,,
그냥 보고 웃고 퍼와봤다-, ㅋㅋㅋ 포스팅 고고~

일종의,,, 자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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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들어봤다-,,,, 으그, 허졉- =  _=a,, ,,,,, 글을 쓰고 싶었던건데-,,,

이미지는 어디 대충 주어다가,,=  ㅅ=;;a,, 휴움,,,,,이걸어디다 넣어놔야 하지 ? ㅋ



언젠가 향수를 하나 샀다,,

향수를 사고 기분이 아주 좋았던것 같다,,

"Davidoff Echo woman" 이다,,, 시원함 속에 달콤함이 숨어있는,,,

그런 향수다,

이 향수를 찾은 것은, 독일을 다녀올대 중동쪽의 도하 란 공항의 향수 코너였다..

엄청난 양의 향수들 속에서 찾아낸 것이 저것이었다..

그리고, 돌아와 한국에서 내돈으로 처음 산 향수가 저것이다-,,

한동안 곧잘 뿌리고 다녀서,, 익숙해진 녀석이었는데,,,

어느날,, 새로운 녀석,,,,

Davidoff 시리즈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향이 하나 있다.

대부분 알것이다 "Davidoff Cool water",,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전에도 맞아본 적이 있는, 아주 시원한 향이다,,

누구나 echo보다는 cool water를 좋아하고, 사용한다.

난 그래도 echo가 더 좋다,,, 사실,, echo woman보다는 man이 훨씬 시원하고,,

차갑다,,, 그래서 좋다,, 냉정하게 해주니까,,,

그런데,, 어느날, davidoff cool water woman을 사게 되었다,,,

echo를 다 쓰지 않은 시점에서,,, 아직도 좋아하는 시점에서-,,,

그냥,, 약간의 변덕 이려니,,, cool water의 시원함은,,

왜 사람들이 이것을 더 선호하는지 알것만 같은 기분을 들게 하였다,,

그만큼 매력적이다-,, 그만큼,, 설레게 한다,,,

너무 내맘에 든다-,,, 큰일이다,, echo를 써줘야 하는데-,,

다음에는,,, echo man을 사봐야겠다-, ㅋㅋ 뿌리고 다닐 수 있을지 까진 모르겠다,,

그냥,, 갖고 싶다,,,,

사실 echo도,, 뿌린다기 보단,, 갖고 싶었고,,

cool water도,, 갖고 싶었다,,, 그리고, echo man은,, 꼭 사야지-,,


후움,,, 초대장이 생겼다-,,

5장이란다-,, 이거 어따가 써야 하는거지-?!

, ,a  언제까지 써야 하는 걸까-?!

테터 툴즈, 이제는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듯,,,,

후움,,,,,


아무튼,, 이 초대장 5장을 누구에게 써야 할까-,,,

' -'a 누군가 부탁 한다면,,, 줘야지! : ) ,,


으흣,, 요즘 ,,, 핫초코 먹는 재미 ;ㅅ;,,

커다랗고 동그란 하얀컵에, 핫초코를 담아서,, 녹여서,,

하얀 우유를 넣고- ;ㅅ;,, 너무 맛나다 = _ㅠ,,

행복해,, 이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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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러,, 살찐다구 = _ㅠ, 마구 놀리는 울 랩원들 ; ㅁ;,,

맛있는걸 어쩌라구!!

한장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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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제 사이즈가,, 저만하다,,,

옆에껀 내 카드,,= ㅅ=a,크기가 짐작이 가나요오-?!

여기다가 콘프레이크두 타먹어요- =ㅁ=;;;;;;;,,,,,,

= _ㅠ, 아희대지!!


케논을 가지고 편곡하여 기타로 친 영상이 많이 있다,,
참, 듣기 좋고, 속도 시원해지고,, 개인적으로 무지무지 좋아라 한다..

그런데, 이번에 찾은건, 피아노다-, 누군가 피아노로 케논 변주곡 일렉버젼을
연주 하였다-, 무지 맘에 드는데, 퍼오는 법을 모르겠다 - ;ㅅ;

아는분들 갈쳐주세요!!! ; ㅅ;,,,, 이거 퍼오고 쟈퍼요- _ㅠ,,


http://cyplaza.cyworld.nate.com/10714/20070120100913780720
orz,,

이뻐서 받았는데-,, 먼가,, 안맞는다-,,

문제가 모지?모지?!

이제 블러그란걸 알게된 내가 ㅠㅠ,, 이거 쟙구 있을수두 엄꾸-;,,

거턈, 요즘 실수의 나날이요-= _=;;

http://park.zc.bz/00/1/429 <-요기서 받아온 스킨!! 바꿀 맘은 없다!!

언제쯤 이 문제를 해결해 줄까- = _=a,,,,,

;ㅅ;,, 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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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완전 귀엽다!!
크큭,,, 이거 라니엄마 싸이에서 사진만 퍼와따~ 으흐~
하얀밤을 만든날- ^.~,,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 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우산을 준비하면 된다. 비를 멈추게 하는 것은 당신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신에게 맡겨라. 그리고 오직 당신이 걱정해 풀 수 있는 문제들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라.


나는 낙관론자도 아니고 비관론자도 아니다. 그저 고민의 핵심을 정확히 스스로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노력하는 쪽이다. 당신에게 어떤 고민이 있다고 치자. 머리를 싸매고 며칠 누워 있으면서 걱정을 하면 문제가 해결되는가? 조용한 바닷가로 가서 며칠을 쉬면 방법이 생각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그런데도 그 10분을 당신은 질질 고무줄처럼 늘려가면서 하루를 허비하고 한달을 죽이며 1년을 망쳐 버린다. 머리가 복잡하다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해결방안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직을 당한 친구가 있었다.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고 몇 개월을 고민하고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을 보았다. 고민의 핵심은 간단하다. 취직이 안된다는 것이다. 왜 안될까? 경제가 어려워서? 천만의 말씀이다. 핑계를 외부에서 찾지말라. 채용할 만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결책이 나온다. 채용할 만한 사람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앤드루 매터스는 ‘마음가는 대로 해라’에서 이렇게 말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나는 올빼미 체질이어서 늦게 자기에 새벽에 일어나지는 않지만 그의 말을 믿는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출처: 동아일보,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



RandomBlog를 타고 다니다가 "Stay Hungry!~ Stay Foolish!~"란 곳에서

이글을 보게 되었다-,, 어디선가 한번은 본 내용이지만-,, 그때는 블러그를 하지도 않았고-,

어딘가에 옮겨놔야 겠단 생각도 하지 못했다-,,

읽으면서 좋은 내용이란 생각은 하지만-,, 이 글을 옮겨서 포스팅 한 사람도 말했지만-,,

이거 참 쉬운 일이 아니다-= _=;,, 모든일에 10분만 고민할 수 있다면-,,

이것도 능력이지 않을까 +_+,, 아니면 그만큼 두뇌가 뛰어 나다거나- = ㅅ=/,, 훗,,

"특명 아빠의 도전" PD가 쓴 글....


기억의 우물이란 참 이상합니다.  분명히 말라 갈라진 것 같은데 느닷없는 번개처럼 뭔가 계기가 있으면 굵직굵직한 것부터 시시콜콜한 싸래기들까지 샘솟듯 솟아나 두레박을 가득 채우니까 말입니다.  

  2004년 부활했던  "특명 아빠의 도전"은 심심하면 연예인을 '특명 아빠'로 불러 세웠습니다.  그 특명 아빠들은 자신의 가족이 아니라 불우이웃들을 위해 도전을 했고요.  윤은혜씨도 나왔고 웃찾사 멤버들도 출동한 바 있으니 특명 아빠가 아니라 특명 언니, 특명 오빠들의 도전이라 불러도 무방하겠습니다만, 어쨌건 프로그램의 부제는 특명 스타 아빠의 도전이었습니다.  제 기억에 2005년 5월 어린이날 특집 특명 스타 아빠 중 하나가 고인이 된 유니씨였습니다.  


  그녀가 몸을 뜯어고쳤다고 헐뜯고 독설을 퍼붓고 말발길질을 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고인의 뒤안길에다 대고도 "잘 뒈졌다"고 저주하더군요.   '그래서'라는 접속사를 붙여 버릴 자신은 아직 부족합니다만,  자신의 상처만큼이나 상대의 아픔을 생각할 줄 알았던 한 예쁘고 참한 (성형을 하지 않았더라도, 또 성형을 했더라도) 처녀가 생을 포기하는데 그들의 존재가 밧줄 또는 최소한 디딤돌 역할을 했던 것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들의 반성과, 필요할 경우 그들에 대한 처벌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췌)http://www.mediamob.co.kr/sanha88/blog.aspx?ID=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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